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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ABA, Jordan (EP) -- A basilica recently unearthed in the Red Sea resort
town of Aqaba may be the oldest church in the world, according to
archaeologists.
요르단 아카바(EP)--아카바의
홍해 휴양지 마을에서 최근 발굴된 교회당은, 고고학자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일지 모른다.
Until a month ago, it was believed that the oldest structures in Jordan dated
to the late fourth century. But archaeologists say the newly discovered
mud-brick building may be a century older.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요르단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들은 4세기 후반으로 것으로
믿어지고 있었다.
Some older churches have been found in eastern Syria and northern Israel, but
those were originally constructed and used as houses, then converted for use as
a church. If the dating on the Aqaba find is confirmed, it would be the oldest
known building to be designed and constructed as a church.
몇몇 오래된
교회들이 동부 시리아와 북부 이스라엘에서 발견되었었다. 그러나
그것들은 교회당으로 사용하기 이전에 건축되어 주택으로 사용되다가
나중에 교회당으로 개조되어 사용되었던 건물들이었다. 만일 아카바에서
발굴된 교회당의 연대가 확정적이라면, 처음부터 교회당으로 설계되어
건축된 건물로써는 가장 오래된 건물이 될 것이다.[역자주:
주후 125년경까지는 교회당이 없었던
것 같다. 125년 이후에 다메섹 근교 에데사(202년)와 아벨라(125년)에
교회당이 생겼다.]
The building was located within the walls of the ancient Roman city of
Aelana. It is 28 yards long and 16 yards wide. Its walls, ceiling, and basilica
are still intact, and a black cross is visible on a white plaster wall. One
small room contained about 100 coins dating from about 280-360 A.D.
Archaeologists believe the building was buried by desert sand during an
earthquake in 363 A.D.
건물은 아에라나의
고대 로마도시 성벽안쪽에 위치하였다. 그것은 25.6미터 길이에
14.6미터 너비의 크기이다. 그것의 벽과 천장 그리고 교회당은 아직도
손상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한 개의 검은 십자가가 회칠한 하얀
벽에 걸려 있는 것이 보인다. 한 개의 조그만 방에서는 연대가 대략
280-360년의 것인 주화가 100여 개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은 이
건물이 363년 발생한 지진 때에 사막의 모래에 묻힌 것으로 믿고
있다.
(EP -- Evangelical Press News Service)
(Post date: July 26, 19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