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 함봉표(松庵 咸鳳表) 志士(1889.8.14-1953.3.24),

창현 함태영 목사의 선친이며 유림이다. 창현 함태영 목사의 기독교환원동과 전도 그리고 교육사업에 아낌없이 지원하였다.   송암 함봉표 지사는 1907년 의병전투에 참가하면서     "<생즉의사 사즉의귀-生則義士 死則義鬼>    -살아서는 의(義)를 위(爲)하여 싸우는 투사(鬪)士요,     죽어서도 義로운 귀신(鬼神)이되어 싸운다."라는 좌우명(座右銘)을 걸고 일본군과의 전투 중에 포로되어 고문받고 옥고를 치루었으며, 농촌계몽운동가요 교육자였다.  송암 함봉표 지사의 詩文들이 전해지고 있음. 

1952년 5월 19일, 창현 함태영 목사의 자모 김월림(金月林)여사 회갑기념, 6·25 전쟁 중이라 너무나 조촐한 상을 받으심.
뒤에 십자가, 성경 찬송 책자, 태극기 등이 보인다.

1943년. (담양사건으로 피신 후의 토목건축기사 시절 만주에서), 압록강변 나들이(뒤 산밑이 압록강임),  뒷줄 우측부터 함동진, 함태영 목사. 앞줄 우측부터 함성원, 정용옥 사모.

* 고 창현 함태영

1954년 경기도 광주 분원 숭실중학교 교장 재임시 남교사들과 함께

1954년 전주 용진 그리스도의 교회를 개척 부흥집회를 마친 후 침례를 베풀기 위하여 강으로 향하고 있음(이신 목사 집례)

1955년 서울성서신학교(현 서울기독대학교) 제1회 졸업식을 마치고

1975년 회갑을 맞은 함태영 목사. 가족과 함께

1984년 11월 17일, 창현 함태영 목사 서거 제1주기 추도예배(홍제그리스도의교회 담임 조충연목사 집례) 유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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