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쇄신에 관한 백서
 


"우리가 말하고 작성한 것은 많은 사람이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 것을 대신한 것일 뿐이다. 다만 그들은 감히 발설하지 못할 뿐이다."-죠피 쇽-

"터전이 흔들리고 휘청거리는 교회구조의 신음 속에서 우리는 이 현장에서 지옥의 문이 이길 수 없는 영원한 교회의 약속을 듣는다. 그리스도가 세웠고, 모든 시대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계속 세워 나가는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의 약속을 듣는다. 이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어디서 우리는 발견할 것인가? 어디서 우리는 이 소리를 듣는가? 성서로 돌아가자 . . . . 이 교회는 그리스도에게 부름을 받고 따라서 가는 이 제자들의 적은 무리들이다. . . . 우리는 그분이 교회를 세우는 것을 고백해야 하고 그 것을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이 교회를 세우도록 기도를 해야 한다." - 디트리히 본회퍼-

"적은 무리여, 두려워 말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 16:33)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어디서 우리는 발견할 것인가? 어디서 우리는 이 소리를 듣는가?(성서로 돌아가자! : 환원의 기치를 높이자!)

그리스도의 교회의 에토스(기풍)은 독립성과 실용주의 위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단순한 성서적 신앙의 고백을 이룸에 있다. 인위적으로 이루어진 신조들과 전승들을 그리스도인의 사귐을 위한 필수조건들로 간주하기를 거절하고,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는 지금, 여기에서 그 사귐의 근거를 발견하기 위한 제반 노력을 다하며, 1804년의 '스프링필드 노회의 유서'를 남기고 자폭을 결행하여 단순히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을 찾음과, 그들의 지도자 바톤 스톤의 부흥운동, 단순하고 성서적이며 비신조적인 신앙, 기독교 연합에의 호소와, 토마스 캠벨의 1807년 워싱톤 교회 협의회 선언을 통한 교회연합, 화해, 그리고 순수성을 외침과, 월터 스코트의 교회에로의 '적극적인' 또는 객관적인 단계들에 근거한 합리적이며 성서적인 '구원계획' 즉 믿음, 회개, 세례, 죄의 사유, 성령의 은사 등 다섯 단계를 발전시킨 것과 같은 '환원운동의 전통'을 발전 승계하고, 이 땅 위의, 이 현장에서 접한 당위성과의 갈등을 극복하며 토착된 운동으로 - 아니 나아가 어느 토양에서든 열매를 거둘 종자를 배양하기 위해 모든 희생과 인내를 아끼지 않아 왔다.

1930년대 초 우리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는 한국인의 자각과 그 신앙의 진실성 속에서 비롯되어 한국인의 선교활동에 의해 그 터를 닦았으며, 그 선각자들에 의해 건축되어 지고 약언 반세기의 역사선상에 그 틀을 이루어 가고 있다. 아직 조금 말하고, 부끄러이 나누고, 조심스레 쌓아가고 있을 뿐, 이 토양에 뿌리 박은 민족교회로서의 우리의 과업을 다하지 못함을 부끄러울 따름이다.

그러나 우리나름의 몸부림이 한국역사의 한 옆에서 있었다. 이 땅이 혼란과 정의의 수난에 처해 있었던, - 한국적 민주주의와 한국인의 민주주의를 노하며 맞서고 있었던 1974년,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는 그 해 3월 25일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연합회 명의로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선언'을 선포하고 환원운동의 본격적인 한국적 자각을 형성하여, 민족교회로서 선교 식민교회의 오명을 벗고 무조건적 배타주의가 아닌, 다만 맹목적인 굴종을 반성하고, 개체의 독립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전체적인 조직 존재를 부정하므로 교회간이나 사람들 간의 유기적 관계나 발전을 전해한다고 지적하고, 또한 성서의 지나친 자구적 해석으로 인한 형식주의와 율법주의를 비판하고 있다. 이 선언문은 주관주의에서 표방하는 신앙의 형식적인 면을 포기한다든가 교파주의가 주장하는 인위적 명칭이나 간편주의를 옹호하는 것이 아니며, 겸전한 신앙의 중립을 주장하고 특히 한국교회 독자적 성서의 해석과 그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했다.

이후 명실공이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독자적 신앙노선을 형성하여 모든 교회의 유기적 단합을 이루고, 새로운 협의체인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늘에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선언' 선포 10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이 세대에 하나의 백서를 내놓지 않을 수 없다.

1980년대에 들어와 우리는 어떤 불안을 안고 있었다. 점차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교회가 아닌, 특정 소수인의 교회인 것과 같은 착각과 심한 교회성의 상실과 소외를 경험하고, 우리들이 치를 희생과 인내를 예견하게 되었다.

그러나 1982년 3월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회집된 유무악기 교회 통합대회를 맞아 모두 불안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하나된다는 현실과 통합추진자들의 공약에 대한 희망으로 우리는 미래를 기대하였다. 그리고 1983년 5월 20일 그리스도의 교회협의회의 이름으로 공포된 회칙전문의 의지에 공감하였다. 그 전문(前文)의 전문(全文)은 이러하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는 오직 하나뿐임을 믿으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나뉘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는 한국의 그리스도의 교회가 악기문제 등으로 나뉘어 있었음을 심히 유감스럽게 여겨오던 중, 이제 둘이 합하여 하나가 됨을 만천하에 선언한다.

우리는 170여년 전에 미국에서 캠벨 부자, 바톤 스톤 등 환원운동의 선험자들이 무조건 하나로 뭉친 전례를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받아 이 땅에서 가장 이상적인 환원운동을 펴 나가고자 한다.
우리는 '본질적인 것에는 통일을, 비본질적인 것에는 자유를, 모든 것에는 사랑을'이라는 원칙을 고수한다.

우리는 하나로 합하는 것은 교파의 형성도 아니며 교권을 세우려 함도 아니라, 한국교회가 처하고 있는 특수한 여건에 반응하여 교회와 교회, 교역자와 교역자 상호간으 친목과 협동을 통하여 상호의 공익을 도모하며, 우리의 외침을 보다 효율화하여 선교로 연결시키며, 현 시대에서 교회와 교역자의 신분을 법적으로 보장받고자 함이다.

우리는 교회가 헌법을 가지는 것을 반대한다. 그러므로 이 회칙은 성경전서를 본칙으로 하는 부칙에 불과하며, 교회를 간섭할 수 없으며, 단지 본 협의회를 질서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약속임을 재확인한다.

우리는 이 회칙은 본칙인 성경이 명할 시는 언제든지 폐지 또는 개정할 것을 이에 분명히 밝히면서 이 회칙을 제정한다.
ㅡ. 그들은 회칙전문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나뉘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소수 인물에 의한 횡포가 견제없이 마구 자행되어져 사실상 교회일치와 단결을 저해하고 그 분열을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 그들은 1982년 3월을 전후하여부터 지금까지 계속 협의회 지도층으로 행세하면서 지난 1984년 10월 22일에는 회집된 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보고와 이슈로써 고작, 회원의 제명처분과 자격정지에 관한 보고와, 회원권의 축소, 2중 여론 억압장치 보완과 주요인물 등장의 사전 제재조치를 위한 회칙개정안을 통과시키려다가 실패하고 말았다. 이는 사실상 장기적으로 특정 소수인물에 의한 협의회 운영을 기하려는 가증스런 의도로, 전 교회의 일치와 단결을 그들 자신들이 원하지 않음을 드러낸 처사이다.(물론 잘못을 빌어야 할 사람은 빌어야 하고, 조치를 취하려면 취해야 한다. 그러나 그 경중과 시기는 몇 몇의 필요를 따라 선택될 소지의 것이 아니다.)

또한 "이제 둘이 합하여 하나가 됨을 만천하에 선언하다."는 자랑스런 문구는 이제 사문화되고 말았다. 신문에 보도된 바로는 문공부에 등록된 그리스도의 교회는 분명 두 개였다. 유무악기 교회 통합은 한낱 공리의 허구일 뿐 실제적이며 유익된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통합유지명분'은 그것을 이데올로기화하여 모종의 유익을 도모하려는, '이익단체'화하려는 자들의 무기임을 알아야 한다. 만약 통합이 진정한 것이라면, 왜 2년이 지난 오늘에까지 와서도 자꾸 안배와 경계가 거론되고, 왜 실제적인 참여와 공동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있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통합추진 책임자들과 그 긴밀한 협조자들은 제3의 집단화하려는 의도인가?

그리고 교회질서 확립과 유지를 위한 규정이 아닌, 오직 소수 편의와 다수 제재 조치만을 위한 제 규정의 난무와 그것의 임의 적용은 순진한 교인들과 동역자들을 우롱하고 그 신뢰를 상실하는 행위라 아니할 수 없다.

그것이 일치를 원하는 의도라 할 수 있는가? 그러므로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의 일치와 단결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특정 소수인의 교단 정치적 횡포는 중지되어야 하며, 그러한 기형적 인물들은 더 이상 우리의 지도자가 될 수 없음을 천명하는 바이다.

ㅡ. 회칙 전문은 "우리는 170여년 전에 미국에서 캠벨 부자, 바톤 스톤 등 환원운동의 선험자들이 무조건 하나로 뭉친 전례를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받아 이 땅에서 가장 이상적인 환원운동을 펴 나가고자 한다"고 했으나, 이미 언급한 바 '환원운동'의 전통도 사멸되고, '선언'의 정신도 전혀 그 뜻과는 다른 형태로 그 얼굴을 내밀게 되었다. '무조건'은 '조건'으로, '아름다운 전통'은 '흉칙한 파괴 또는 변형'으로, '이상적'은 '현실도피적'으로 그 양상을 달리하고 있다.

ㅡ. 우리는 분명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로 합하는 것은 교파의 형성도 아니며 교권을 세우려 함도 아니라, 한국교회가 처하고 있는 특수한 여건에 반응하여"라고 그 전문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회칙 제3조에는 "본 회의 목적은 - 필요한 의결과 그 집행을 전문의 정신에 입각하여 관장하는 데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교권을 세우려 함이 아니라 한 그 약속이 오히려 여론을 압박하고 교단 민주정치 구현을 제도적으로 억압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더욱 강력한 교권을 형성하여 발동함을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

그 첫째가 회칙의 개정권한을 중앙위원회가 소유하고 전체주의적 교권을 연장 행사하려는 음모를 교사하고 있다. "우리는 이 회칙인 성경이 명할 시는 언제든지 폐지 또는 개정할 것임을 이에 분명히 밝히면서 이 회칙을 제정한다." 했으나 회칙 제15조 '총회에 토의되는 사항'에 제3항 '본 회칙 및 제 규례의 제정과 변경에 관한 사항'을 두고도, 사실상 제9장 부칙 제40조에 "본 회칙을 개정하려면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총회에서 출석인원 2/3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한다."고 제어장치를 하고 중앙위원회가 개정안을 내 놓거나 그것을 통과시킬 경우에만 총회에서 거론하도록 하여 실제적인 개정, 특히 여론의 반영에 의한 개정은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회칙 개정에 대한 여론의 요구도 중앙위원회에서 번번이 좌절되었음을 일반이 다 아는 일이다.

둘째로 정부회장 선거이다. 정부회장은 "중앙위원회가 무기명 투표를 실시하여 재적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은 자"를 후보자로 내세워 총회에서 출석과반수의 찬성 인준을 얻어 취임케 한다고 회칙 제27조에 명기되어 있다.

총회는 우리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장이 아니라, 전체주의 국가에서의 소수 권력기관의 시녀처럼, 인준만 하는 의례적인 기구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러한 구조적 모순과 구조로서의 폭력은 교권형성을 용이하게 했으며, 특정 소수인의 모사의 장을 넓히는 데 기여했을 뿐이다. 정부회장을 모든 회들의 자유스런 의사표현과 추천으로 직접적인 투표에 의해 선출해야 옳은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셋째로 불요불급한 중앙위원회는 대단한 권한으로 교권형성의 한 몫을 하고 있다. 회칙 제20장에는 "중앙위원회가 총회의 폐회기간에 총회의 기능을 대행"하도록 하여 사실상 총회의 기능을 약화시키고, 제23조의 '재단법인의 정관'도 중앙위원회가 별도로 제정하도록 하여 만약 유지재단이 구성되어 모든 교회재산이 귀속되었을 시의 우려를 낳게 하고, 제27조의 정부회장 선거의 입후보자 공천권, 호칙 제30조 3항의 "총회 임원 전원과 재단 이사장(7명)은 자연직 중앙위원이"되도록 하여 사실상의 중앙위원회의 핵심멤버가 되게 하고 그리고 그 교권의 유지를 합법적으로 직접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하였고, 제40조에는 회칙 개정권마저 그 중앙위원회가 장악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중앙위원회는 우리의 의사를 대표하는 기관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직접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귀족집단'의 존재가 무가치하고 전문의 정신에 위배됨이 당연히 되어왔다.

이같은 사실들은 '한국교회가 처한 특수한 여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방지하려는, 그래서 교권형성의 명분을 삼으려는 의도밖에 달리 말할 수 없다.

ㅡ. 그들은 회칙전문에서 "교회와 교회, 교역자와 교역자 상호간의 친목과 협동을 통하여 상호의 공익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그럼에도 그 협의회 지도층은 1984년 10월 22일 총회에서 밝혔듯이 근 1년간 회계의 보선을 기피하여 재정수지에 대한 깊은 의혹을 갖게 했으며, 1983년도에는 선교 50주년 기념대성회의 재정결산과 기도원 설립에 대한 약속을 흐리게 하여 제 교회와 교인들의 불신을 샀다.

그리고 지난 총회식의 사업보고는 임원 약간명의 회의 참석을 장황하게 늘어 놓았을 뿐 제 교회와 그에 관한 실제적인 사업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제 교회 - 교역자와 교인들을 위한 편의행정과 복지는 더 말할 나위 없다. 지난 총회 때에는 회원징계를 놓고 임원진과 중앙위원회와 심의위원회는 그 책임한계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어 회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책임행정의 구현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상호의 공익도모'는 허황된 선전에 불과하다.

ㅡ. 또한 '그리스도의 교회의 주된 운동인 환원운동의 연구와 정착화에는 한 치의 관심도 보이지 않고, 그저 자리 차지에만 급급하고 연연해 하는 광경은 참으로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과연 아직도 '그리스도의 교회'라 말했다고 할 수 있는가?

이같은 자가진단을 하면서 우리는 뼈마디가 저려옴을 느낀다. 하나님 앞과 모든 성도 앞에서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한 성원으로서 매우 부끄러움을 갖고 두려움과 떨림에 있다. 그러므로 늦게나마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실천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ㅡ. 교회정치를 그리스도의 교회 기본인 회중정치의 개념에서 재정립하고 민주화 하자.

그 첫째로 회칙 개정의 전권을 총회가 수용하고, 그 둘째로 정부회장을 직접 비밀투표에 의해 선출하고, 그 셋째로 중앙위원회를 해체하고 어느 유사 기구도 배제해야 할 것이다.

ㅡ.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일치와 단결을 모색하자.

그 첫째로 화합을 저해하는 일부 조직의 개편을 단행하여 실질화하고, 그 둘째로 유무악기 교회 통합의 실제적 해결을 이루고, 그 셋째로 제 규정을 교회권위와 질서를 위해 적절히 운용해야 할 것이다.

ㅡ. 교회 행정을 효율적으로 활성화 하자.

그 첫째로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 일반에 대한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그 둘째로 정상적 재정수지 제도의 보완을 해야 할 것이다.

ㅡ. 환원운동의 토착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자.

그 첫째로 환원운동의 목회적 접근을 위한 상설연구기관을 설치하고, 그 둘째로 환원운동의 질적 양적 발전의 도약대를 설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의 완수를 위해 마음을 같이 하고 뜻을 모아야 할 것이다. 이에 그리스도의 교회 협의회 서울 지방회는 그 전위적 사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기도와 아울러 여기 이 백서를 내놓는다.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 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 가노라. . . .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는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빌 3:12-16)

1984년 11월 26일

그리스도의 교회 협의회 서울 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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