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3. 소련의 스탈린 시대
스탈린의 폭력적 정치수단으로서의 지나친 러시아주의 그리고 관료주의적 성향은 스승인 레닌에 의해 비판되기도 하였습니다. 레닌은 특히 그의 유명한 유언장에서 "스탈린에 최고 지도자 자리를 주지 말라."고 할 정도로 후계자로 지명하지 않았으나, 1924년에 이르러 이미 거의 모든 내부 정치 조직체는 스탈린의 지배권하에 들어갔고, 1920년대 말에 스탈린은 레닌 이후 소련 공산당의 두뇌로써, 국제 공산주의 혁명을 주장하던 레온 트로츠키와의 권력투쟁에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1930년대에 접어들면서 레닌의 신경제정책을 5개년 경제개발계획으로 대체해 공업기술화와 특히 농업 생산물의 공동생산 체제를 도입함으로써, 후에 공산주의의 한 취약점으로 꼽히게 되는 강제 노동 생산 즉, 생산성없는 경제활동의 첫 장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강제 노동 생산은 러시아의 산업화와 근대화의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고 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제정 러시아 사회에서 가난과 억압을 받던 러시아 민중들에게 옛 소련의 산업화는 그들에게 부강한 나라건설이라는 희망을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편 스탈린은 엄청난 학살극을 주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스탈린은 혁명에 방해가 되는 대상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자비한 처형을 단행하였습니다. 그러하니 기독교 박해는 어떠하였겠습니까? 그는 니콜라이 이바노비치 에조프를 내무 인민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하여 1936~1939년 기간동안 자기에게 제일 큰 위협이 되는 군대를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1937년 6월 2일에는 폴란드와의 전쟁에서 영웅이었으며 소련군 건설의 1등 공신인 참모총장 두하체프스키 원수 이하 8명의 장군을 나치와 손잡고 스탈린에 대해 음모를 꽤했다는 죄로 처형했습니다.
스탈린의 군부 대숙청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5,000명이 넘는 고급장교가 처형됐고. 이 숙청으로 5명의 소련군 원수 중에서 3명, 15명의 군사령관급 장성 중에서 13명, 85명의 군단장급 장성 중 57명, 195명의 사단장급 장성 중 110명, 406명의 여단장급 장교 중 220명이 처형되었습니다. 혁명에 방해가 되는 군부의 장성들과 고위 장교들을 두하체프스키 원수가 받은 죄목에 뒤집어 씌워 처형했고. 소련 내무 인민위원회 위원 에조프가 스탈린에게 바친 사형자 명단은 책으로 383권으로, 책에 기록된 사형자 수는 모두 4,500만 명이 넘습니다.
이뿐인가요. 노동자 농민들을 꼬드겨 그들의 세상을 만들어주겠다고 앞세워 혁명을 일으키고는 그들을 집단으로 공장과 농장에 내보내 강제 노역을 시키고 저임금 또는 임금대신에 겨우 목숨만을 연명할 식량배급으로 도탄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스탈린의 독재는 왕권의 전제정치 시절보다 더욱 악독하여졌고 종교탄압에도 열을 올렸습니다. 많은 교회가 폐쇄되거나 지하로 숨고, 신자들은 사형을 당하거나 시베리아 유형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스탈린은 집권을 하는 동안 스스로 '만능의 천재', '빛나는 태양', '삶의 지주', '위대한 선생이며 친구'로서 찬양을 받았고, 러시아 정교회 부주교로부터 공공연히 '우리의 아버지'(Our Father)로 찬양받았습니다. 그러는 한편으로 자기 자신의 흉상·동상·초상 들을 각지에 많이 건립하고 개인 우상숭배를 강요하여 스스로 예배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는 유물주의 무신론 공산당이 낳은 크나큰 죄목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가 이를 꼭 같이 본받아 흉내를 내며 강압적 독재세습통치를 하고 있습니다.
요한2서 1:7~10
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8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9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4. 중국과 북한에 전염된 공산주의
맑스주의와 레닌 그리고 스탈린의 소련은 중국과 북한에 공산당독재를 전염시켰습니다. 교회와 신앙인들이 탄압을 받고 죽어갔습니다. 스스로 왕이며 교주가되는 공산당 독재자 앞에서는 소련이 그랬듯이 소련의 주교처럼 그리스도인의 탈을 쓴 적그리스도가 판을 칩니다. 그런 속에서 신앙을 갖고 그리스도를 믿으면 제일의 숙청의 대상이 됩니다.
공산당 정부가 모든 공장 등 산업시설과 농장들을 접수하여, 집단으로 노동자 농민들을 노예처럼 부려왔습니다.
극소량의 배급을 받는 노동자 농민들의 생활은 피폐해지고 굶주림으로 지옥같은 삶을 살고 있으나 이에 불만을 품으면 한 치의 용서도 없이 처형되거나 강제수용소로 보내져 죽어갔습니다.
중국도 구소련처럼 공산당정치를 하여 종교를 탄압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도탄에 빠지게 하고 경제적으로 낙후되었었으나 지금은 자유경제체제를 도입하여 부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은 구소련의 공산당, 중공의 공산당, 베트남 등의 공산당정권이 소멸되었는데 오직 북한만이 공산당을 주체사상으로 덧씌워 유지하며 가혹하게도 백성들을 굶주려 죽게 하고 기독교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지금 북한에 있다고 선전하는 기독교단체와 교회는 가면을 씌워놓은 가짜로서 곧 적그리스도입니다. 이 적그리스도들은 남한의 교회에 침투하여 교회를 교란시키는 목적으로 존재하며, 공산당을 퍼트리기 위한 기만술책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권력자가 스스로 하나님(신神) 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정권유지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자유우방국가들도 그들에게는 가시입니다.
공산당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혁명을 한다면서 가난한 백성을 위한다면서 공산당 간부들만이 호의호식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있다는 종교단체들이나 교회 사찰은 가면을 쓴 거짓 수단으로 내세운 것들이며, 거기에 속해있는 자들은 열열공산당원(주체사상가)들입니다. 오로지 대한민국의 종교단체와 그리고 교회 사찰 등에 침투하여 적화를 도모하기 위한 기만전술을 펴고 있는 것입니다. 보십시오. 대한민국에 그들과 반기며 한 통속인 종교단체와 신도들이 있다는 것을 보았을 것이고, 몰랐다면 알아야 합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칼 맑스의 유물론과 공산주의 이론에 근거한 논리를 원용하여 부자는 죄악이고 빈민층이 선인 것처럼 가르치고, 가진자(부자)의 것을 빼앗아 빈민층에 나누어 주어야한다는 막연한 사상을 주입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기독교의 탈을 쓰고 그와 같은 주의사상을 펼치며 종북세력으로 동조하는 적그리스도적 목회자들도 있습니다. 신학교를 나와 목회를 한다면서 이같이 가르치는 적그리스도가 많이 퍼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하면 땀흘려 노력하며 일하고 공부하는 것보다도, 꽁짜로 나누어 주는 것을 미덕인양 가르쳐주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은 6.25전쟁을 일으켜 많은 기독인들을 납치하고 고문하고 사형하였으며, 수용소로 보내어 고통을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공산당의 북한을 옳다하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국가라고 저주하는 적그리스도를 확실히 분별하는 지식과 눈을 가져야 합니다. 6.25 전쟁을 일으킨 죄에 대하여 사죄도 없고, 많은 금전과 식량 재물들을 원조받았으면서도, 한국의 군함을 폭침시키고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여 많은 장병들과 민간인들을 살상한 그들의 편에 서서, 그들의 주의 사상으로 변별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세뇌시키면서 적그리스도의 행태를 자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퉁이돌선교회 총무인 이반석 목사의 미국 플러신학교 박사학위 논문인 [북한 지하교회에 대한 선교학적 이해]에 의하면 6.25전쟁이 끝난 후 현재까지 북한에서 순교당한 기독교인이 3만명을 넘어섰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논문에서 북한은 1953년부터 1972년까지 교회말살정책을 전개했으며 이 기간에 희생된 기독교인이 1만897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한 1972년부터 1988년까지는 은밀한 지하교회 활동이 북한에서 계속된 시기인데 이 기간에 모두 299명이 처형을 당하고 지하교회는 더욱 지하로 숨어들어 갈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1989년부터 1995년까지 7년동안 기독교인 순교자수는 두 배가 증가해 741명에 이르렀다고 말합니다. 이목사는 이 시기에 순교자 숫자가 증가한 이유로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하교회가 연결돼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끔직한 기독교 탄압은, 혁명을 한다면서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북한공산당이 소멸될 때까지 지속되는 마귀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죄악을 범하고 있는 북한을 두둔하며, 기독교인인척하며 가장한 가면을 쓰고 적그리스도로서 행악을 벌이는 자들이 들끓고 있음을 경계하여야 하며, 그들이 회개하여 돌아서기를 위하여 기도에 힘쓰십시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나라로 참으로 자유가 많습니다. 지금도 1917년의 소련 볼세비키혁명군이나 된 것처럼 착각하면서 자유를 누리는 속에서도 매일 북한이 좋아할 문제들만을 골라 들고 반국가, 반정책 등의 시위 데모를 일삼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갑습니다. 이들은, 북한에서는 한마디라도 불만을 한다면 바로 처형되거나 강제수용소행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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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소련,중공,북한이 합작하여 일으킨 무서운 전쟁의 통계입니다. 참고로 보십시오.북한은 이런 어마어마한 전쟁범죄를 이르켰으면서도 사죄는 하지 않고 오히려 큰 소리를 지르는 범죄집단입니다.
<참고>
6.25전쟁으로 인해서 국토의 약95%가 파괴되었습니다.
총 피해 액 :410,589,759,000환 (2,281,054,217 달러)이었습니다.
*[남한 민간인의 인명피해]
사망: 373599명
부상: 229625명
(7)
납치: 84532명
피난민: 240만명
전쟁 미망인: 20만명
전쟁고아: 10만명
*[한국군, UN 군 피해]
[한국군]
사망자: 58809명
부상자: 178632명
실종(포로): 82318명
[UN군]
사망자: 36991명
부상자: 115648명
실종(포로): 6994명
[북한의피해]
민간인 사망자: 200만명
북한군 및 중공군 전사자: 52만명
북한군 및 중공군 부상자: 40만 6천명
기타: 90만명
*[재산피해]
[물적 피해]
민간가옥: 612.000호
각급학교: 15,427동(4,023 개교)
경찰서: 1,931동(1,176 개소)
행성기관: 2,700동총 피해 액 :410,589,759,000환 (2,281,054,217 달러
의료기관: 1,500동
금융기관: 1,100동
생산업체: 13,100동
종교단체: 800동
공공기관 및 단체: 12,100동
항만시설: 100개소
철로: 329 Km
교량: 312Km
전선: 61Km
공업시설: 43% 파괴
발전시설: 41% 파괴
탄광시설: 50%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