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통령당선자 이명박 장로님전 상서
함동진
저 많은 부랑자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노숙하는 것을 계속 방치하겠습니까?
자원한 종교인들과 사화봉사자들이 아무리 노력을 하여도
여전히 부랑의 물결은 마르지 않고 있습니다.
탄생하는 정권마다 복지복지 떠들다가 해결 못한
각양각색의 방치된 저 안타가운 부랑자들 구제할 큰손 되어주세요
각도(특별,광역시) 단위 복지재활원을 세워 부랑자상태 능력에 따라
병약자는 치료, 성한 이는 기술교육, 인성교육 등으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여는 복지정책부터 하시지요.
2007. 01. 20.
깊은산골(長山)
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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