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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8-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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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 06-10(함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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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동호
 조회 : 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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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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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06)
권효(勸孝)의노래
작사 박용묵 목사
1. 어화 우리 형제자매 이 내 말씀 들어보소
하나님께 영혼 받고 부정모혈 육신 되어
천금일신 귀한 몸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금지옥엽 사랑 받아 자란 것이 아니던가
2. 교육 받고 수양 받아 입신양명 하는 것과
남혼여취 결혼하여 가정살이 하는거며
아름다운 이세상에 한 평생을 누리는 것
부모님의 크신 공덕 아니고야 있을 손가
3. 부생모육 그 은혜는 하늘보다 높건마는
천년남녀 많은 중에 효자효부 귀할세라
시집가는 새악씨는 시부모를 싫어 하고
장가드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열심이라
4. 제 자식이 꾸짖으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책망하면 듣기 싫어 성을 내며
시끄러운 아이 소리 듣기 좋아 즐기면서
부모님은 두 말 않해 잔소리라 빈전대네
5. 자식들의 오줌 똥은 손으로서 주무르며
부모님의 가래침은 비위 상해 밥 못 먹고
과자 봉지 쥐고 와서 아이 손에 쥐어 주며
부모 위해 고기 한 근 사올 줄을 모른다네
6. 소가 아파 누우면은 소침쟁이 찾아가고
늙은 부모 병들어도 예사로이 생각하네
열 아들을 기른 부모 하나 같이 길렀건만
열 형제가 한 부모를 어이하여 못 섬기나
7. 그대 몸이 귀하거든 부모 은덕 생각하고
서방님이 사랑커든 시부모를 중히 아소
죽은 후에 후회 말고 살아 생전 효도하여
하나님께 복을 받고 부모님께 낙이 되세
8. 안 먹어도 상관없는 술 담배를 빨고 먹고
한 자리에 앉으면은 수 많은 돈 쓰면서도
부모 위해 쓰는 돈은 옴리암리 치고 보니
늙은 부모 기쁘시게 무슨 대접 할 수 있나
9. 반만년의 오랜 역사 깊이 상고하여 보면
명문거족 번영함은 효자 후손 분명하고
불효자식 끝이 없이 무궁무진 고생일세
사랑하는 형제자매 지성으로 효도하세
(합456/ 새470/ 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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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07)
금주가(1)
작사 나운몽 장로
1. 할 일이 많은 이동산 일꾼을 찾고 있구나
참천리 강산 동포여 깨어서 정신 차려라
[후렴]
우리의 할 일 무언가
술 먹고 있을 때인가
술 먹고 있을 때인가
2. 부모와 처자 울리고 밤 새워 술을 먹으며
일선에 나간 형제는 생각도 아니 하누나
3. 이 밤도 피를 흘리며 조국을 위 싸우는
장병들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4. 패가망신할 술은 빚내어 먹고 마시며
배움에 주린 자녀의 교육엔 아니 쓰려네
5. 나라를 망칠 술 값은 땅 팔아 빚을 내면서
나라를 위한 국세는 아까워 아니 내려네
6. 민족을 죽일 독주는 쌀 썩여 만들면서도
굶주린 동포 아우성 들은 척 마는 척 하누나
(합313/ 새517/ 개279/ 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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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08)
금주가(2)
가사누락. 작사자. 곡조 未詳
歌詞未詳(<信仰復興 特別聖歌集> 朴相樂 엮음 1968.11.30. 靑岩社 刊.의 제101쪽이 제본에서 누락되어 있다)
( 곡조 未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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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09)
기도 노래
작사자 未詳
1. 구하면 주시마고 찾으면 만난다고
두드리면 열어주마 주님 약속 하였건만
믿음 없어 기도 않고 응답 없다 낙심하니
주님 약속 받고서도 알지 못해 우는구나
2. 산에서도 들에서도 피땀 눈물 흘이며
기도로서 본을 보여 따라오라 하신 말씀
잊지 말고 기도하세 본을 받아 기도하세
주님 제자 되는 길은 이 길 밖에 없답니다
3. 애원 부탁 듣고서도 몸소 본을 받고서도
휴지 같이 버린 교회 채찍만이 기다린다
기도하는 집이어늘 강도굴이 웬말인가
세상 욕망 모든 허영 쫓아내고 기도하세
4. 죽은 야곱 살게 됨은 얍복강의 기도이니
죽을 나를 바라보며 무슨 탄식 할 것인가
세상 영화 모두 끊고 환도뼈가 상키 까지
제단 불을 부여잡고 새이름을 얻어보세
5. 국가민족 한탄 말고 38선을 두려 말고
생명애댄 모세 같이 기도판을 벌여보세
모든 제단 썩었다고 백만 성도 한탄 말고
가멜산에 내린 불을 기도로서 끌어 보세
6. 내 부모와 내 형제도 걱정 말고 울지 말고
기도 없는 내 자신을 가슴치며 울어 보세
밤이 오면 낮이 오고 죽으면은 부활 오니
성도들아 일어나라 새벽종이 울려온다
7. 신자 노릇 직분 노릇 수 년간 식 해왔건만
성신 열매 못 맺힌건 기도 없는 탓이라오
모든 축복 원하는가 성신충만 원하는가
무너졌던 기도 제단 다시 쌓고 기도하세
(골고다의 노래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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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성가-10)
기독 농민가
작사 유재현 목사
1. 참으로 아름답다 우리 농촌은
뒷동산 녹음에 새들이 울고
앞 냇가 맑은 물에 고기는 놀으며
푸른 풀밭에는 송아지 뛰네
산기슭 초가집에 예수를 모시고
아침 저녁에 식구가 모여
기쁜 찬송 감사기도 가정예배 보니
주님이 베푸신 낙원이로다
2. 소 몰고 들에 나가 묵은 밭 갈으니
신선한 흙냄새 향기가 들고
풀뿌리 조약돌 추리어 버리니
기름진 옥토에 살이 쪘도다
삼십배 백배 열매 풍성히 맺으니
주님 축복의 은혜로다
삼천만 심령 밭도 이렇게 갈며는
성신의 열매가 맺히리로다
3. 거룩한 땀방울을 이 땅에 흘리며
발벗고 들어가 힘차게 하니
하늘은 복비 내려 이 땅을 적시고
땅은 황금 내어 누렇게 됬네
알곡을 묶어 지고 집에 돌아오니
아들 딸 식구 반겨 맞으네
삼천리에 무르익은 심령의 곡식도
천국 창고에 거둬 들이자
4. 하나님 사랑하고 땅을 사랑하며
동족 사랑하는 나라가 되어
성경의 말씀으로 토대를 삼고서
예수의 마음으로 상게 되면은
평화한 지상천국 이루어 가지고
세계의 모범국이 되리라
농민들아 용사들아 나가서 일하자
땅 잃고 늙으면 못하리로다.
(합184/ 새110/ 곡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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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부흥성가는 한국기독교100년사를 빛나게 공헌한 은혜의 부흥찬양입니다. (출처: <信仰復興 特別聖歌集> 朴相樂 엮음 1968.11.30. 靑岩社 刊. )
함동진 http://www.poet.or.kr/h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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