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성시화를 위한 특별산상기도회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한국영적대각성본부
한국영적대각성본부(본부장 김상호목사)가 주최하여 나라와 대전 성시화을 위한 영적대각성 특별보문산상기도회가 지난 25일 보문산성에서 '이 땅에 성령의 불을 내리소서' 주제로 , 나라와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합심하여 철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회는 우리 사회와 국가가 처한 위기 상황 속에 기독교인이 먼저 회개와 결단을 통해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회복하여 국가를 바로설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특히 나라를 살리기 위해 기드온의 300명의 중보기도 사명자가 모여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나님에게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이번 기도회는 오랫동안 매주 월요일 마다 보문산상에서 구국기도회를 하고 있던 기드온용사가 중심이 되어 기독교세진회, 홀리클럽 등 단체가 연합하여 한국영적대각성본부을 결성되어 한국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 운동을 통해 개교회주의의 타파와 교단의 연합을 추구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산상기도회는 기드온 용사를 이끌고 있는 김상호목사의 사회로 그동안 기도 운동과 현 시대적인 사명을 확인하는 경과보고와 기도는 이정석목사(새에덴교회)와 이정인 기독현대무용단의 공연에 이어 오도석목사(주성천교회)의 시대의 위기 때마다 하나님은 거룩한 기도하는 무리에게 성령의 불을 내렸기에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으로 담대히 나아가자는 설교, 헌금은 북한 어린이를 위해 보내기로 하였다. 이어 목회자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한 후 특별기도는 자신의 회개와 능력을 위하여(박명자목사), 대전성시화를 위하여(김길중목사), 민족의 회복과 한국교회 부흥를 위해(이성진목사), 세계선교를 위하여(김동원목사) 기도가 있었고, 강나사로목사(보문산기도원장) 축도로 진행되었다.
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은 보문산성를 도는 여리고 작전을 통해 이 나라와 대전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다짐하면서 행진하였다.
이번 기도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 높은 산성에서 많은 성직자와 성도들이 합심하여 민족과 성시화를 위해 기도회에 주인공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기드온 300명 기도의 용사가 되어 민족과 세계를 향한 중보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세진꿈나무캠프
2008년 재소자 자녀를 위한
Angel’s Tree
2008년 제6회 재소자 자녀를 위한 '세진 꿈나무 캠프'가 (8월 4일∼6일) 경기도 양평 노량진동산에서 열렸다. 어린 유치부 어린이, 초등학생, 중학생, 청소년 자녀들이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전국에서 이 캠프에 참가했다. 역시 아이들이라 그런지 마냥 즐겁기만 하다. 해를 거듭해 갈수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많은 자원봉사자 사역자들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 속에 아이들은 금새 마음을 열고 긴장을 풀었다. 그 중에는 매년 계속해서 참가하는 아이들이 보였다. 키도 자랐고, 많이 예뻐진 모습들이었다. 실은 이 아이들은 역기능적 가정의 아이들이다. 어쩌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픈 아이들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아이들을 찾으신 것을 바라볼 수 있다. 이 아이들에게 세진회가 꿈과 비젼을 심어주기 위해 이 캠프를 시작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가정이 회복되어지기를 바라는 궁극적인 목표가 있었다.
첫날 개회 예배에 목사님의 힘있는 비젼 설교, 공동체훈련, 노래, 율동, 뮤지컬 공연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자아상을 발견하게 했다. 이 캠프에 가장 재미있는 둘째날 롯데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도 먹으며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다. 숙소에 돌아와 불꽃놀이, 바베큐 요리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느곳에서도 맛보지 못했던 최고의 사랑과 즐거움, 재미가 가득했다. 아이들이 피곤에 지쳐 잠들어 있는 시간, 우리 모든 사역자들은 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을 도우사 미래를 지켜달라고 계속 기도하였다.
마지막날, 우린 모두 친구가 되었고 모든 아픔 다 씻고 다시 일어설 수가 있었다. 닫는 예배에 김상호 목사님의 간절한 축복의 말씀이 이 아이들에게 더욱 힘이 되었을 것이다. 이젠 헤어질 시간, 못내 아쉬움에 눈물까지 흘리며... 내년에는 우리와 같은 더 많은 친구들이 와서 같이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손가락 걸어 약속하며 헤어졌다. 이 재소자 자녀들을 돕는 일에는 많은 물질과 기도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CTS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 기독교세진회 회장 김상호 목사 출연
CTS 기독교 TV "내가 매일 기쁘게" 프로그램에
기독교세진회 회장 김상호 목사 출연하여 그동안 사역에 대한
간증으로 방송
방송 시간 : 8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11시 20분 (50분)
(재방송) : 8월 24일(일) 오후 10시 ~ 10시 50분 (50분)
8월 세진회 사역일정
4(월)~6(수) 제6회 세진꿈나무캠프
7(목) 대전대한방병원 설교(매주)
11(월) 보문산상철야기도회
14(목) 대전교도소 교정협의회
21(목) 회보송달(3,500부)
25(월) 영적대각성 특별보문산상기도회
31(일) 불우이웃 한마당 초청잔치
기 도 제 목(2008. 8)
1. 6만여 재소자들과 가족의 복음화를 위하여
2. 전국교회와 성도가 기독교교도소 설립과 선교에 참여하도록
3. 갇힌자를 위한 기도와 후원자들의 참여를 위하여
4. 후원회원과 후원기관, 후원교회가 배가되도록
5. 성경, 신앙서적 보내는 운동에 많은 참여할 수 있도록
6. 2008년도 교회,단체,개인의 후원을 위하여
7. 교도소에 30개 무형의 교회의 교회성장을 위하여
8. 출소자 사랑의 공동체 건립을 위하여
9. 보문산상철야기도회와 “기드온 용사” 중보기도모임을 위하여
10. 재소자 자녀를 위한 사랑의 집 개원을 위하여
11. “용욱이에게 사랑을”의 후원자를 보내주소서
12. 2008년 하반기(9월~12월) 활발한 사역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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