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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19 21:19
SBS 서울방송의 예수 그리스도 신성모독과 기독교 진리왜곡에 대응하여/한국교회언론회
 글쓴이 : 함동진
조회 : 4,861  
SBS TV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하여 답한다  -
관리자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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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SBS TV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하여 답한다]


상업방송인 SBS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3일까지 방송한 4부작 ‘신의 길 인간의 길’은 시청자들에게 크나큰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기독교인들에게도 무한한 불쾌감과 분노를 일으킨 ‘방송 횡포’이었다. 그 수준에 있어서 ‘함량이 미달되고 위험스럽고 엉터리이며 거짓으로 일관된 3류 방송 프로그램’에 대하여 과연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너희가 믿는 도리에 대하여 사람들에게 말해 주라’고 하신 성경 말씀과 그리고 ‘어리석은 물음에도 현명한 답을 해주라’는 선인들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정통 기독교의 입장을 밝힌다.


SBS의 방송 내용은 이러하였다

SBS는 4부작을 스페셜이라고 선전하였으나,
스페셜이 금번 SBS에 의해서 그 의미가 달리 해석되고 있다. SBS 스페셜(special)은 특별한 무엇이 아니라, 스퀄트(squirt 마구 뿜어대는)나 쉠(sham 속임, 사기꾼)으로 그 의미가 전도되었다. 우리는 SBS 스페셜이 기독교를 폄훼하기 위한 스페셜이고, 또한 이슬람을 선전하기 위한 스페셜이라고 평가한다.


1부 ‘예수는 신의 아들인가’는
3류 코미디 물에 지나지 않아, 우리의 눈과 귀를 의심케 하였다. 기독교 역사 2,000년 동안에 수많은 비난과 핍박 중에서 변증되고 검증되어 현재 지구 23억의 인구가 신앙하고 있는 정통 기독교의 핵심 교리이며, 신앙의 대상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찌 일개 상업방송 SBS의 불순한 의도에 의하여 부정될 수 있다고 여기는가?


우리는 SBS의 무지를 엄중하게 책망하며, 방송 제작진의 고의성과 오만을 용서하기 어렵다. SBS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실존에 대하여서도 의문을 제기하였지만, 이는 이제 종교계는 물론 역사학계에서 조차 발붙일 곳이 없는 주장이라는 사실을 고의로 외면한 것이다. SBS는 초기교회 이단인 영지주의 주장을 반복적으로 보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신화적 인물로 몰아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였다. 그런가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을 부인하기 위하여 인터뷰한 사람들은 대부분 학문 수준을 신뢰할 수 없는 비정통신학자들과 반기독교적인 인사들이다.


2부 ‘무함마드 예수를 만나다’는
어떠했는가? SBS는 무함마드가 태어난 날과 죽은 날이 분명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실존은 의심된다고 주장함으로써, 다시 한 번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을 부정하였다. 또한 SBS는 예수 그리스도와 무함마드의 관계를 말할 때에 예수 그리스도는 여러 명의 예언자 중에 한사람에 불과하지만, 무함마드는 최후의 예언자이기에 그 위상이 예수 그리스도와 동격이라는 이슬람교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보도하였다.


방송 언론이 특정종교를 두둔하는 것은 물론, 특정종교를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런데 SBS는 옳지 않은 이 두 가지 일을 함께 범하였다. 곧 SBS는 기독교를 폄훼하고 이슬람을 선전하는 방송이 되었다. 어찌 이렇게 기독교를 폄훼하고 이슬람교를 저토록 일방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가?


3부 ‘남태평양의 붉은 십자가’는
선교사를 보낸 영국의 기독교는 쇠퇴하는 반면, 미국은 다양한 방법, 곧 경건하지 않은 방법까지 동원하여 교회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그런데 SBS는 미국이 종교 인구 비율이 적은 나라보다 범죄와 빈부격차와 불평등이 심한 사회임을 강조하면서, 기독교의 사회에 대한 긍정적 효용성 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크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그러면서 SBS는 ‘어느 사회가 건강한가?’라는 질문을 통하여, 기독교 무용론과 반미를 유도하는 잔재주까지 부리는 교묘함을 보여 주었다.


바누아투의 타나 섬에 붉은 십자가를 세우고, 친미 성향의 원주민들이 60년 전의 존재 사실조차 희박한 존 프롬을 메시야로 고대하고 있는 것을,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과 같은 내용으로 보도한 것은 정통 기독교 신앙을 심각하게 비하한 것이며, 기독교인뿐만이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까지도 업신여기는 오만한 방송 태도이다. 그리고 SBS는 기독교가 쇠퇴하는 영국에서 샤머니즘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며, 극히 일부 세속화된 사람들의 현상만을 영상으로 내보냈고, 타나 섬에 영국의 스코틀랜드 장로교가 전도를 하였지만, 현재 영국 기독교의 쇠퇴에 대해 방송하면서 보여준 영상은 장로교가 아닌 영국 국교인 성공회이었다. 그렇다면 SBS는 원인과 결과의 내용을 교묘하게 바꿔치기하는 술수를 부린 것이 아닌가?


4부 ‘길 위의 인간’은
표면적으로 이슬람 시아파와 수니파의 종파적 갈등에 대해 말하면서 한국의 기독교도 선과 악의 이원론적인 사고를 가진 종교로 각색하였다. 이 같은 이원론적인 사고는 결국 BC 7세기 페르시아 지역에서 일어났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하면서 SBS는 세계교회사까지 왜곡하고 있다. SBS는 미국이 가진 이원론적인 사고가 한국 기독교에도 들어와서 친미적인 교회가 되었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마찬가지로 종교 간의 진정한 소통을 이룰 수 없으며, 갈등과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극단적 종교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약하였다.


이처럼 SBS는 다큐멘터리라는 포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고 기독교를 폄훼하는 한편 이슬람교를 선전하는데 열을 올렸다.


그렇다면 SBS 방송의 진정한 의도는 무엇인가?
SBS가 기획의도에서 밝힌 내용은, 기독교와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뿌리를 찾고 종교 간의 화해의 길을 모색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SBS는 이 방송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판단하여 제작기획을 몇 차례 반려한 적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문제의 방송을 강행한 것은 불순한 제작 의도가 있다고 여겨진다.


SBS 방송에 대해서 총평을 내리자면 왜곡, 편파, 과장, 바꿔치기, 기독교 폄훼내용 반복하기 등의 기법을 동원한 엉터리 거짓 방송이며, 그로 인하여 SBS 스스로 지금껏 쌓아왔던 공중파 방송의 위상과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본다.


기독교는 왜 SBS 방송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는가?

교리 수호를 위하여 테러와 살인까지도 찬양하는 이슬람교가 기독교보다 윤리적으로 선한 가치를 가지고 이 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인가? SBS는 세계를 테러로 점령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여기는 이슬람교가 어찌 기독교보다 더 인류평화에 기여할 것이고, 갈등구조를 갖고 있는 이 세계를 변화시켜 나갈 종교라고 말하고 있는가? 이런 방송은 오히려 종교 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방송임에 틀림없다.


이슬람은 기독교 선교에 관해 각종 테러로 봉쇄하고,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에 대해서 명예살인도 묵인하는 폭력 종교임을 SBS는 모르는 바가 아닐 것이다. 더구나 SBS는 무슬림들이 물밀듯이 몰려와서 선교를 해도 아무런 위협도 가하지 않는 나라가 한국이라는 사실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세계 기독교를 폄훼한 SBS는 방송심의 규정 제9조 공정성과 방송프로듀서 윤리강령 실천요강을 위반하면서까지, 기독교를 폄훼하는 만용을 부리는 방송이었다.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믿는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실존의 증거를 성경 속에서만 찾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기록은 로마의 공식문서와 유대 전쟁사를 기록한 요세푸스(Josephus)의 문서에도 기록되어 있다. 또한 움직일 수 없는 증거는,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 역사가들에 의해서 세계 역사연호(歷史年號)의 분기점, 곧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서 세계역사를 B.C (Before Christ)와 A.D (Anno Domini)로 구분할 정도로 그 역사적 사실이 명백하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인성과 신성을 동시에 가지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며 완전하신 인간이시다.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인류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대속적인 죽음을 당하셨고, 죽으신지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과 구원을 성취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이들을 구원하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언약의 복음으로 증언하고 있다.


이처럼 분명하고 생명처럼 여기는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의 아들 곧 삼위일체의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SBS가 고의로 폄훼하고 무시한 사실은 기독교인들을 업신여기고,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이기에 기독교인들은 분노하고 있다.


SBS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모독하는 것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참을 수도 없고 참아서도 안 되는 일이다. 하워드 헨드릭스(Howard Hendrics)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가장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말했는데, 이것은 기독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적 헌신이 어떠함을 알게 하는 말이다.


이처럼 기독교는 2000년의 전통 속에 지켜온 숭고한 가치 위에 서며, 한국의 기독교는 이미 수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흘린 고귀한 신앙을 물려받았고, 그 기독교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역할과 함께, 입장을 밝힌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기독교를 폄훼하고 신성을 모독하는 SBS의 방송은 끝났지만, 한국교회와 진정한 소통의 문제는 끝나지 않았다. SBS 방송이 이번 다큐를 통해 정통 기독교의 고유한 교리까지 문제 삼으며 정면으로 도전하였기 때문에, 이 점을 올바르게 시정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향후 과제들을 분명하게 밝힌다.


첫째, SBS는 지난번 편파 방송에 대해 사과하고, 한국교회가 원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촉구한다.


서울방송의 일방적 보도로 인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입은 정신적, 신앙적 피해는 너무 크고 심각하므로 이에 대한 지면이나 방송을 통한 공식 사과를 요구한다.


둘째, SBS가 4부까지 240분 분량을 방송하면서 90초 반론 보도로는 부족하며 진정성도 없다.


서울방송은 4부에서 한기총 대표의 반론보도 후에, ‘이것은 SBS의 입장이 아닌 한기총의 입장이다’라고 방송함으로써, SBS의 반론보도는 그 진정성을 상실하였다. 이는 잘못된 방송에 대한 사과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SBS가 우리의 반론이 담긴 다큐멘터리나,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자들로 구성된 긴급 좌담회를 편성할 것을 요구한다.


셋째, SBS가 이슬람과 어떤 관계인지를 해명하라.


SBS는 4부작을 2년에 걸쳐 기획하고 1년간 해외 촬영에 들어간 엄청난 규모의 예산을 사용했는데, 이것이 단순히 종교간 화해라는 주제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이슬람 포교를 위한 것인가? 또한 이슬람의 하지에 참석하기 어려운 것이 일반적 상식인데, 방송이 공개적으로 종교 행사를 촬영한 것은 어떤 의미인지 해명이 필요하다.


넷째, 우리는 SBS에 사후 방지에 대한 조치를 요구한다.


현재 홈페이지와 인터넷을 통한 자료 보급 및 앞으로 있을 영상물 유통을 중단하라. 이번 방송 내용은 1부는 안티 기독교의 교과서가 될 수 있고, 2,3,4부는 이슬람 포교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이로 인하여 한국교회는 계속적인 피해를 보게 되는 입장이 된다.


다섯째, 위와 같은 한국교회의 요구에 대하여 SBS의 성의 있는 태도를 요구한다.


한국교회는 이번 일로 입은 피해가 너무 심각하다. 그렇기에 SBS가 이에 대한 분명한 태도가 없을 시에는, 1,200만의 기독교인들은 SBS에 할 수 있는 소비자 운동, 시청자 입장에서의 권리 찾기 운동, 법적 대응 등의 행동을 해 나갈 것이다.




  ##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  한국교회는 복음 앞에 하나가 되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로 하나 되어
            성경으로 돌아가는 재정향이 요구된다.
            기구나 조직체의 단일화도 필요하며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신앙공동체로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진리를 사수하는 일에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옷 입으며, 사회와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삶 속에서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브리서 13:8)


출처: 한국교회언론회      http://www.chpr.org/subpage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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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조선일보 2008년 7월18일 금요일자 A15면 전면광고로 게재된 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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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 중 그리스도의교회<환원원운동>과 일치된 부분 을 원문에는 없는 #부호를 옮긴이가 묶어 넣어 표시하였음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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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회에 한국교회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 한국교회는 복음 앞에 하나가 되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로 하나 되어
성경으로 돌아가는 재정향이 요구된다.
기구나 조직체의 단일화도 필요하며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신앙공동체로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진리를 사수하는 일에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