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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3 15:20
신약성경 그리스도교 예배전통 회복운동의 현재적 의미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130  
   신약성경 그리스도교 예배전통 회복운동의 현재적 의미.pdf (136.2K) [5] DATE : 2017-11-09 16:09:43

신약성경 그리스도교 회복운동의 의미(요약본) 

조동호 목사(그리스도의 교회 연구소)

  14-16세기의 문예부흥운동과 16세기 종교개혁운동은 그리스도님의 대리자(Vicar of the Son of God)임을 주장하는 교황 또는 사도직 계승을 주장하는 사제들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던 개인들에게 직접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 운동이었다. 문예부흥운동의 한 가지 핵심 가치는 Ad Fontes”(근원에로)로써 근본(기본, 표준)에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는데, 이로 인해서 고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라틴어 성경과 라틴어 미사만 허용되던 시대에 헬라어와 히브리어 필사본들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져 헬라어신약성경과 히브리어구약성경이 출판되었다. 이와 동시에, 가톨릭교회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존 위클리프, 윌리엄 틴들, 마르틴 루터와 같은 개혁가들은 모국어로 성경을 번역함으로써 라틴어를 모르는 자국민들에게 모국어로 성경을 읽거나 들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종교 개혁가들은 가톨릭교회가 희생제사로 바치는 라틴어 미사와 성체신학(화체설)을 거부하면서 성경적인 예배쇄신에도 힘썼는데, 애석하게도 그리스도교 예배의 알맹이인 주의 만찬이 빠진 기도회로 추락시키는 오류를 범하였다. 예루살렘멸망이후 하루 세 번씩 바치던 제사예배를 더 이상 바칠 수 없게 되었을 때 유대교장로들은 회당에 모여 하루 세 번씩 쉐모네 에스레이를 낭송하는 기도회로 성전제사를 대신하게 하였다. 이 유대교기도회에 주의 만찬을 첨가하여 성전예배의 의미를 살린 것이 신약성경 그리스도교 예배였다. 그리고 주의 만찬에 신앙의 신비’(Mysterium fidei)를 추가하여 그리스도교 예배를 제사, 집례자를 사제’(제사장), 주의 만찬상을 제단으로, 떡과 포도주를 제물, 떡과 포도주를 바치는 행위를 봉헌으로 만든 것이 가톨릭교회의 미사이다. 그리고 주의 만찬에서 그 신비를 빼버린 것이 종교 개혁자들인데, 츠빙글리가 주의 만찬에서 신비(미신)만 뺀 것이 아니라, 예배내용 그 자체였던 것을 연 2-4회로 줄임으로써 그리스도교 예배를 기도회로 추락시키는 오류를 범하였다.

이 같은 상황에 직면하여 18-19세기 미국의 환원운동가들인 발톤 스톤(Barton W. Stone)과 토마스와 알렉산더 캠벨(Thomas and Alexander Campbell)과 같은 이들은 하나님께서 섭리 가운데서 미완으로 끝난 16세기의 종교개혁을 완성시키시려고 환원운동을 전령(Christian Messenger)으로 택하시고 부르셨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이 확신 속에서 새천년시대의 선구자(Millennial Harbinger)를 자임하면서 그리스도교 일치와 본래성 회복운동과 오직 그리스도인’(Christian only)만을 강조하는 그리스도인의 교회들’(Christian Churches) 또는 그리스도의 교회들’(Churches of Christ) 운동과 신약성경 그리스도교 회복운동을 펼쳤다.

사도성은 처음부터 정통과 이단을 구별하는 잣대였을 뿐 아니라, 정경과 외경을 구별하는 잣대였다. 따라서 신약성경에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은 이단들과 분열들로 얼룩진 오늘의 교회들에게 바른 교회가 무엇인가를 깨우치는 개혁운동이다. 바울은 교회들에 보낸 서신서들에서 배운 것전한 것이란 말을 여러 차례 썼다. 복음을 누구한테서 배웠는가와 누가 전하였는가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갈라디아서 111-12절에서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하였고, 고린도전서 1123-25절에서는 주의 만찬의 전례를 전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다고 하였다. 이것은 주께 배워서 사도들이 전한 것이 복음의 올바른 계보요 전통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따라서 바울은 주께 받아서 사도들이 전한 것 이외의 것을 다른 복음이라고 하였다. 이와 같이 신약성경 그리스도교 당시에는 사도들이 가르치고, 사도들이 행한 전통대로 하지 아니하는 것을 일컬어 이단이라고 불렀다.

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대로 하지 아니하고 그리스도교의 유대교화를 꾀한다면, 제사(봉헌)와 사제(제사장)개념을 도입한 가톨릭교회, 제칠 안식일 준수를 고집하는 안식교회, 단일신론을 고집하며 예수님의 신성과 성령님의 인성을 부정하는 여호와증인, 일부다처제를 주장하는 몰몬교, 구약성경의 문자적 해석을 고집하는 세대주의, ‘예슈아를 그리스도로 믿으나 세대주의 성경해석법을 따르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Messianic Jews), 반 그리스도교 유대인들인 에비온파(Ebionites)와 같은 폐단이 들어난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들이 유대인들에 국한된 것들을 그리스도인들에게 강요하거나 강조한다. 이런 경우 대개는 공리주의나 실용주의적 유용성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한데서 비롯된다. 바울에게 있어서 그리스도교의 유대교화를 꾀하는 자들은 다른 복음”(고후 11:4, 1:6-9)을 전하는 자들,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는 자들(1:7),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3:18), “저주를 받을자들이었다(1:8-9).

그러므로 신약성경에로 돌아가자는 환원운동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로 잡아야할 것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일깨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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