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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2-14 19:46
정체성을 밝혀주는 겸손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6,073  
▶정체성을 밝혀주는 겸손◀
겸손한 자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가질 수 있다. 디즈니 만화영화 가운데 ‘라이온 킹’이 있다. 이 만화영화에 이런 장면이 있다. 어린 사자 심바는 동물왕국의 후계자였다. 그러나 심바는 자기 아빠 무파사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누명을 쓰고 죄책감과 두려움에 도망쳤고, 왕이 되려는 꿈을 접었다. 어느 날 황야에서 무파사가 환상 중에 나타나 이렇게 말한다. “심바야, 너는 날 잊었구나.” 심바가 대답한다. “아니네요. 아빠. 아빠를 어떻게 잊을 수 있겠어요?” 심바의 아빠는 말한다. “넌 네가 누군지 잊어버렸구나. 그렇다면 날 잊은 거야. 네가 누군지 기억하렴. 너는 내 아들, 진정한 왕이란다.”
이 한 장면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우리가 누군가라는 것이다. 우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하나님의 걸작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가 이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누군지 기억해라. 너는 나의 자녀다. 너는 진정한 왕의 자녀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조물주를 잊어버렸다. 그래서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놓치고 말았다. 그들은 인생의 좌표를 까먹었다. 그들은 그들의 진정한 왕이신 아버지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어린 사자 심바처럼 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며 인생길에서 방황하고 있는 것이다.
정보통신시대를 살면서 우리가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신분의 노출과 도용이라 말할 수 있다. 피싱과 해킹을 막기 위해서 암호를 바꾸고, 보안을 강화하는 등의 갖가지 대책에 부심해야 한다. 피싱과 해킹의 원조가 누군가? 그가 바로 사단이다. 사단은 우리를 속이고, 죄를 뒤집어씌우는 기소자이다. 사단은 이렇게 속삭인다. “넌 가치가 없어. 하나님은 널 쓰시지 않아. 하나님은 너를 외면하셔. 일을 망친 것은 바로 너야. 그것도 어디 한두 번 그랬어. 넌 용도폐기물이야. 하나님은 널 선반에 올려놓고 잊어버린 지 오래되셨어. 네가 제대로 살지 못했기 때문이야. 넌 재능도 없어. 경건하지도 않아. 똑똑하지도 않아. 헌신돼 있지도 않아. 의지력도 없어.”
그러나 이런 말들을 다 사단의 속임수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누구로 인해 지어졌는지 기억해라. 너는 나의 자녀란다. 너는 천지대군의 자녀란다. 이것이 너의 진정한 정체성이란다. 너는 용서받았고, 그래서 넌 예수 안에서 의롭단다. 넌 내게 소중한 존재다. 너의 존재가 너무 소중해서 내가 널 위해서 이 땅에 내려왔고, 널 위해서 죽었단다. 나의 목숨을 버릴 만큼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겸손한 자가 자신의 독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겸손히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자녀란 사실을 깨닫게 되면, 그 다음에 우리는 그분의 독특한 존재란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독특한 선물을 주셨다. 똑 같은 재능을 가진 사람은 없다. 비슷하게 보여도 같은 것이 아니다. 잘하는 일에 초점을 두고, 못하는 것에는 연연해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있지도 않은 재능에 열정을 쏟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처사이다. 우리의 잠재력은 우리가 가진 가장 잘 하는 일 속에 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남에게 강요해도 안 된다. 우리는 아무리 해도 질리지 않고, 아무리 해도 즐겁고, 아무리 해도 또 하고 싶은 하나님이 주신 일을 찾아서 열정을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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