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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21 07:16
나는 너의 방패요 큰 상급이다.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3,969  
사도신경
찬송가 424장
성경 : 창세기 15:1
제목 : 나는 너의 방패요 큰 상급이다.
일자 : 2005년 2월 1일

나는 너의 방패요 큰 상급이다.
창세기 15장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후사에 대한 약속과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비몽사몽 가운데 아브람에게 임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이 말은 아브람 쪽에서 하나님께 하는 신앙고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시는 말씀으로써는 파격적인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다.” 이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은 오늘 우리 대학에 꼭 필요한 말씀이고, 우리 모두가 꼭 들어야할 말씀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무자한 아브람에게 아들을 주실 것과 젖과 꿀이 흐른다는 가나안 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신 하나님께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계신 데에 따른 아브람의 불안과 초조함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하신 말씀입니다. 몸은 늙어가고 자손은 없고 약속이 이뤄질 희망은 보이지 않고, 아브람의 불안은 가중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아브람의 심리를 아시는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두려워 말라“고 위로하셨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야하는 우리 대학의 불안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가슴에 확실하게 새겨졌으면 합니다.
“나는 너의 방패요”란 말씀은 아무리 큰 환난이나 위험이나 백발백중의 불화살이나 뚫지 못할 것이 없는 창이나, 베이지 못할 것이 없는 진검의 공격이라도 온 몸으로 막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표현한 말씀입니다. 정상적이라면 아브람이 하나님께 해야 할 고백을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고 계신 것입니다. 모든 어려움을 하나님께서 막아주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우리 대학에 필요합니다. 믿어서 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2005년은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방패가 되어주실 것을 믿고 모든 일을 믿음으로 추진했으면 합니다.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다”는 말씀은 “내가 바로 너의 상급이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의 근원이시며, 아브람에게 주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실 분이란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방패시오, 우리의 상급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믿고 섬긴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4-5절에서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 하시고 또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했을 때, 의심치 않고 믿었다고 했습니다. 어찌 보면 어수룩한 것 같은 믿음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어수룩한 믿음을 6절에서 ‘의로 여기셨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여러 차례 아브람이 믿음으로 의로 여김을 받았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바울은 아브람의 어수룩한 믿음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것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나이 많아 늙은 아브람은 무자의 현실 속에서 밤하늘의 뭇별처럼,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수의 후손들과 그들이 거처할 가나안 땅에 대한 비전을 품었는데요, 만일 아브람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우리 대학에 있다면, 그는 분명코 동일한 비전을 품게 되리라 믿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뤄지기 어려운 일인 것이 분명하지만, 우리 대학에 수많은 학생들이 몰려드는 꿈을 꾸는 일은 결코 허망한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만일 이런 꿈이 허망한 것이라면, 아브람의 꿈도 허망한 것이 되어야할 테니까요. 하나님은 이룰 수 없는 일을 믿는 어수룩한 믿음을 의로 여기신다는 성경의 말씀을 가슴에 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1878년간이나 나라 없이 살아온 1천2백만 유대인들에게 오늘날처럼 제 나라를 되찾고 국민소득 2만 불이란 강국이 되리라는 기대를 과연 유대인들을 제외한 어느 나라의 누가 과연 했겠습니까? 반유대주의 정서로 봐서는 오히려 그 반대의 경우가 정답입니다. 과거 2천년 동안 유대인들은 무려 1천2만 명이 학살당했으니까요.
“나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날 우리 00에 주시는 축복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2005년은 하나님께서 우리 00에 큰 상급을 주시는 해가 될 것을 믿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