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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29 09:49
생명의 빛 하나님(5)(히 4:12)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243  

생명의 빛 하나님(5)(히 4:12)

하나님은 참 빛이시오, 우리의 삶에 필요한 필수 에너지이시다. 햇볕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면, 의의 태양이시오, 참 빛이신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귀중한지를 알 수 있다.

빛이 파동입자라는 것을 알아온 역사는 불과 3백밖에 되지 않는다. 3백 년 전부터 아인슈타인 시대에 걸쳐서 비로소 과학자들은 빛이 파동과 입자의 특징을 모두 갖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태양빛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특별한가라는 설명은 사족에 그칠 만큼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몇 가지만 언급한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 태양빛은 어둠을 몰아낸다. 세상을 밝게 하여 만물의 형태와 아름다운 빛깔을 펼쳐 보인다.

둘째, 태양빛은 온기를 가져다준다. 햇볕보다 더 위대한 온열장치는 없다.

셋째, 태양빛의 자외선은 천연치료제이다. 뼈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D를 만들어주고, 박테리아를 죽이며, 각종 질병의 감염을 줄여준다. 살균과 소독에도 탁월하다. 곰팡이, 박테리아, 진드기 등을 죽인다. 적당한 일광욕과 일광소독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야외활동을 통해서 적당시간 햇볕을 쬐고, 이불을 밖에 내다널고 침실의 커튼을 열어젖혀 방안으로 햇살이 들게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넷째, 태양빛은 정신건강에 탁월하다. 햇볕은 정신을 안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준다. 세로토닌은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의 폭주를 막아 마음의 안정을 갖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태양빛은 우울증이나 알코올중독과 같은 정신질환예방에 효과가 크다.

다섯째, 태양빛은 수면건강에 도움을 준다. 인간이 갖고 있는 체내시계의 주기는 25시간이라고 한다. 반면에 지구의 하루주기는 24시간이어서 하루에 1시간의 오차가 생긴다. 이 체내시계의 오차를 바로잡아주는 것이 오전햇빛이라고 한다. 오전햇빛을 받게 되면 호르몬 멜라토닌이 분비되고, 분비된 멜라토닌은 14-16시간 후에 수면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오전햇빛은 수면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여섯째, 태양빛은 혈압을 낮춰준다. 하루 20분 정도의 자외선을 쬐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압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일곱째, 태양빛에는 라디오 방송이 가능한 전파 에너지, 물 분자를 공명시켜 데울 수 있는 마이크로파 에너지, 우리 몸을 덥혀줄 적외선 에너지, 시신경을 자극하는 가시광선 에너지, 피부를 검게 만드는 자외선 에너지, 피부를 통과하는 X선 에너지, 암 치료가 가능한 감마선 에너지 등이 있다.

여덟째, 태양빛은 무궁무진한 에너지원이다. 태양빛은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되는 에너지원이지만, 공짜로 쓸 수 있다. 태양빛은 열에너지에로의 전환이 쉽고, 전기에너지에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반면에 태양빛에너지의 단점은 태양이 떠있는 낮에만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전기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다.

아홉째, 태양빛은 생명 에너지이다. 식물의 광합성을 돕고, 자연을 아름다운 총천연색으로 만들어준다. 광합성은 식물이 햇빛과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에너지원인 포도당(탄소화합물)을 만드는 과정이다. 포도당을 만들고 나면 물(수증기)과 산소가 나온다. 이렇게 만들어진 포도당은 식물의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또 다른 물질과 합쳐져서 식물의 몸체를 만들거나, 열매로 저장된다.

열째, 태양빛 에너지의 활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그 대표적인 것이 인공광합성(artificial photosynthesis) 기술이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나뭇잎처럼 광합성을 통해 화학원료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인공광합성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시스템은 녹색식물의 광합성 원리를 모방하여 태양빛과 이산화탄소 그리고 물을 이용하여 청정에너지원인 수소, 산소, 탄소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광촉매 기술이다. 이로써 무궁무진한 태양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화석연료를 대체할 화학연료들과 신약원료물질과 같은 고부가가치 화학물질의 친환경적인 생산이 가능해져 식량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식물광합성의 핵심은 엽록소로써 빛을 에너지로 쓰도록 돕는다. 인공광합성에서는 태양전지기술이 엽록소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한다. 이 기술이 만든 전기가 물을 산소와 수소 이온으로 분리하고, 이때 만들어진 수소 이온은 이산화탄소와 반응해 일산화탄소와 물을 만든다고 한다. 이 일산화탄소가 바로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탄소화합물이고, 지구상에서 생명 활동의 근본이 되는 물질이다.

탄소화합물이란 탄소(C)를 기본 골격으로 하여 수소(H), 산소(O), 질소(N), (S), (P) 등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화합물로써 흑연, 다이아몬드, 석탄, 각종 석유화학제품, 곧 합성 섬유, 비닐, 고무 타이어, 합성 세제, 의약품, 플라스틱, 페인트, 농약, 화장품, 스포츠 용품 등이 있다. 석유화학제품은 원유에서 여러 종류의 기름을 분별 증류할 때 나오는 기체 중 나프타를 고온에서 분해하여 만든다.일산화탄소는 대기 중에서 인간에게 유독한 기체지만, 탄소화합물로써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탄소와 산소가 1개씩 결합한 간단한 형태기 때문에 천연가스나 에탄올 같은 다른 형태의 탄소화합물로 바꾸기가 쉽다고 한다. 또 다양한 촉매를 이용하면 여러 가지 탄소화합물을 만들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구리를 이용하면 연료로 쓰는 메탄올, 플라스틱과 염료를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는 에틸렌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빛의 근원이시고, 참 빛이시며, 예수님은 하나님을 드러내 보이시는 계시의 빛이시다. 태양빛 역시 하나님의 빛의 속성을 들춰내 보여주는 계시의 형태로써 참 빛이신 하나님의 그림자요 모형이다. 따라서 태양빛의 특성처럼 하나님의 빛에도 여러 가지가 특성이 있다.

첫째, 하나님은 생명의 빛으로써 흑암에 빛이 있게 하시고, 죽음에 생명이 있게 하시며, 만물의 형태와 형용색색의 아름다운 빛깔을 펼쳐 보이신다.

둘째, 하나님은 사랑의 빛으로써 냉랭한 세상에 사랑의 온기를 퍼뜨리신다. 이보다 더 위대한 따뜻함은 없다.

셋째, 하나님은 치료의 빛으로써 육체와 정신과 영혼을 건강하게 하신다.

넷째, 하나님은 말씀의 빛으로서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으며 어떤 양날 선 검보다도 더 날카로워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내신다.”(4:12).

다섯째, 하나님은 에너지의 빛으로써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언제 어느 때든지 원하기만 하면 값없이 쓸 수 있다. 인공광합성기술을 개발한 과학자들에서 보듯이,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빛에너지를 유용하게 쓰려면 영성을 개발해야 한다. 하나님의 생명의 빛을 활용하여 삶속에 잠재한 어둠과 혼돈과 죽음을 몰아내고 찬란한 빛깔의 삶을 펼쳐갈 수 있어야한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으로써 온기가 있는 따뜻한 삶을, 하나님의 치료의 빛으로써 육체와 정신과 영혼이 건강한 삶을,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써 옳고 그름이 분명한 삶을, 하나님의 에너지의 빛으로써 활력이 넘치는 삶을 펼쳐갈 수 있어야한다. 2018년 새해에는 이 같은 은총이 풍성하기를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