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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6 15:12
승리자 그리스도56: 최후의 승리(4)(계 21:9-22:21)
 글쓴이 : 조동호
조회 : 42  

승리자 그리스도56: 최후의 승리(4)(계 21:9-22:21)

거룩한 성 예루살렘(1)

9절에서 대접재앙의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말한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는 10절에 기록된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다. 신부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므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구원이 완전히 성취된 성도들 곧 그리스도의 교회를 뜻한다.

11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고 했고,  12-14절,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고 했는데, 이것은 광야 성막시대에 대제사장이 착용했던 12부족을 상징하는 12보석으로 장식한 흉패와 이스라엘 12부족의 동서남북 진영배치도에 잇대어져있다.

또 15-17절, “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에서 그 성이 네모반듯한 이유는 광야시대에 이스라엘 12부족이 가운데 성막을 중심으로 3개 부족씩 동서남북으로 진영을 펼쳤기 때문이다. 동서남북의 성곽에 각각 성문이 세 개씩인 이유도 부족별로 한 개씩 문을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그 문 위에 이스라엘 12부족의 이름이 적혀있었다고 했다.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또 성의 기초석이 12가지 보석으로 된 이유도 12가지 보석들은 각각 12부족을 상징한 보석이므로 12부족의 진영배치에 따라 그 기초석을 그 부족의 보석으로 놓았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그 보석들은 각각 12사도를 상징한 것으로써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었다.”고 했다.

성의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만 이천 스다디온”이라고 하였는데, 2,200킬로미터에 해당된다. 또 성곽의 두께가 “백사십사 규빗”이라고 하였는데, 65미터 정도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 길이와 두께는 문자적인 의미가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이므로 “천사의 측량이라”고 하였다. 1,2000은 12x1000 곧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는 12부족 또는 12사도에다 ‘무한’ 또는 ‘영원’을 상징하는 1000이 곱해진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영원성 또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상징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영원성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144규빗도 12x12 곧 12부족과 12사도를 곱한 숫자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2)

또 18-21절, “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고 하였는데, 이 12가지 보석들은 이스라엘 12부족을 각각 상징하는 보석들이다.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고 했는데, 정금의 순도가 매우 높아서 마치 맑은 유리처럼 빛난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12개의 문은 각각 커다란 한 개의 진주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또 22-23절,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고 했는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전 그 자체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광야 성막시대에서 보았던, 동서남북으로 진영을 배치한 이스라엘 12부족 중앙에 설치되었던, 성막이나 성전이 필요 없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시기” 때문이다. 또 성막이나 성전의 성소를 밝혔던 메노라가 필요 없게 될 것도 말했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영광과 어린 양의 등불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을”만큼 훨씬 더 좋은 빛이기 때문이다.

24-27절,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고 하였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3)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흐른다(22:1). 강 좌우에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생명나무가 있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는데 쓰인다(22:2).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는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는다(7:16).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어린 양이 사람과 함께 사는 곳이다(22:3).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기쁨과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사 65:18). 눈물이 없고, 슬픔이 없는 곳이다(21: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친히 빛을 비추는 곳이다. 밤이 없고, 해와 전기가 필요 없는 곳이다(22:5).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정의롭고 평화로운 곳이다. 해함이 없고, 상함이 없고, 저주가 없고(22:3; 사 65:25), 질병이 없고, 죽음이 없는 곳이다(21:4).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놀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는 곳이다(사 65:25).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이전의 실수나 잘못이 마음에 생각나지 않는 곳이다(사 65:17; 계 21: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모든 성도들이 세세 무궁토록 왕 노릇 하는 곳이다(22:5). 남에게 지배를 받거나 고용 당하지 않는 곳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이긴 구원받은 성도들은 지극히 아름답고, 튼튼하고, 해나 달의 비침이 필요 없으며, 빛나는 보석처럼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영원토록 보호받으며 안식하게 된다.

그러나 이곳에 들어갈 특권, 곧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기”(22:14) 위해서는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여야 한다(22:7). 어린 양의 피로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이어야 한다(22:14). 믿음을 끝까지 지키고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 어린 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최후의 승리자가 될 것이다. 지금은 비록 고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라도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보장된 미래가 있기에 실패자가 아니라 승리자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원한 미래가 무상으로 주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며, 광명한 새벽 별”이신 예수님은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22:17)고 초청하신다. 주님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이 약속을 굳게 믿고, “아멘, 마라나타!” 또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로 화답할 수 있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