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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2-06-2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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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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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동호
 조회 : 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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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의 직무--떡과 포도주를 놓을 성찬탁(Prothesis)을 준비한다.
2) 사제는 휘장 뒤에서 기도 드린다.
3) 예배의 시작(Enarxis)(13
보제: 사제여 축복하소서
사제: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나라가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찬미되나이다.
신도: 아멘
보제: 평화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 드립시다. 주여, 우리에게 영혼을 구원하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세상을 평화롭게 하시고 교회를 굳건하게 하시고 온 인류가 화합케 하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이 성당을 지켜 주시고 주를 믿고 경건한 마음으로 이곳에 들어오는 이들을 받아 주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우리 (...........)대주교와 사제들과 보제들, 교직자와 성가대 그리고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우리 민족과 우리 나라의 모든 지도자들과 이 나라를 지키는 이들을 보호하시고 우리 민족에게 자유와 통
일을 주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이 도시와 이 나라 그리고 온 누리에 있는 신자들을 온갖 재난에서 보호하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좋은 날씨를 주시고 풍년이 들게 하시고 태평성세를 누리게 하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여행하는 이들을 보살피시고 병든 이들을 낫게 하시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구속된 이들을 풀어
주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온갖 근심 걱정 불안을 없게 하시고 가난과 질병과 적의 위협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하느님이시여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또 지켜 주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지극히 거룩하고 정결하고 복되시고 영화로우신 평생 동정녀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을 생각하면서 우
리도 그분들처럼 우리의 온 생명을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께 맡깁시다.
신도: 주여 당신께 맡기나이다.
사제: (보제가 연도할 동안 제 1 응송의 기도를 드린다음)모든 영광과 찬미와 경배를 영원히 성부와 성자와 성신
께 드림이 마땅하나이다.
신도: 아멘.
4) 시편 103편과 소연도
봉독자: 내 영혼아 주를 찬미하여라. 속으로부터 그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시편 103:1).
신도: (1 스티호스 다음)구세주여, 성모님의 중보로 우리를 구원하소서.
봉독자: 내 영혼아 주를 찬미하여라.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 말아라(시편103:2).
신도: (2 스티호스 다음)구세주여, 성모님의 중보로 우리를 구원하소서.
봉독자: 주께서는 하늘에 옥좌를 차리시고 온 누리를 다스리신다(시편 103:3).
신도: (3 스티호스 다음)구세주여, 성모님의 중보로 우리를 구원하소서.
보제: 다시 평화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 드립시다.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하느님이시여,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또 지켜 주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지극히 거룩하고 정결하고 복되시고 영화로우신 평생 동정녀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을 생각하면서 우
리도 그분들처럼 우리의 온 생명을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께 맡깁시다.
신도: 주여 당신께 맡기나이다.
사제: (보제가 연도할 동안 제 2 응송의 기도를 드린다음)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것
이나이다.
신도: 아멘.
5) 시편 146편과 찬송
봉독자: 내 마음 주를 찬양하여라. 한평생 주를 찬양하여라(시편 146:1).
신도: 거룩하신(주일과 부활절에는 "부활하신")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찬송하나이다. 알릴루
이야.
봉독자: 야곱의 하느님께 도움 받는 사람, 자기 하느님 주께 희망을 거는 사람! 복되어라(시편 146:5).
신도: 거룩하신(주일과 부활절에는 "부활하신")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찬송하나이다. 알릴루
이야.
봉독자: 주께서 영원히 다스리시니 시온아 네 하느님이 영원히 다스리신다(시편 146:10).
신도: 거룩하신(주일과 부활절에는 "부활하신") 하느님의 아들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찬송하나이다. 알릴루
이야. 영광이 영원히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것이나이다.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성가: 하느님의 말씀이시며 영생하시는 독생자시여 당신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평생 동정녀 성모님에게서 육신
을 취하시고 본성에 변함없이 사람이 되시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죽음을 죽음으로 멸하셨나이다. 삼
위일체의 한 분으로서 성부와 성신과 함께 영광 받으시는 그리스도 하느님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6) 소연도
보제: 또다시 평화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간구합시다.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하느님이시여, 당신의 은총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또 지켜 주소서.
신도: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보제: 지극히 거룩하고 정결하고 복되시고 영화로우신 평생 동정녀 성모 마리아와 모든 성인들을 생각하면서 우
리도 그분들처럼 우리의 온 생명을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께 맡깁시다.
신도: 주여 당신께 맡기나이다.
사제: (보제가 연도할 동안 제 3 응송의 기도를 드린다음)주는 선하고 자애로우신 하느님이시나니 + 성부와 성
자와 성신께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영광을 바치나이다.
신도: 아멘.
봉독자: 이 날은 주께서 내신 날 다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자(시편 118: 24).
신도: 아멘, 주의 무덤을 유다 사람들이 봉하고 주의 정결하신 육신을 군인들이 지켰으나 구세주여, 주는 온 세
상에 생명을 베푸시며 삼일만에 부활하셨도다. 생명을 베푸시는 이여, 천군이 주께 외쳤도다. 주만이 자애
로우시니 주의 부활과 왕국의 섭리를 찬양하나이다. (제 1조 아뽈리띠끼온)(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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