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간(廢刊) 소감, 편집자 역사의 일부(1829)
Concluding Remarks, Part of the Editor's History(1829)

조동호 목사 옮김


해설

{크리스천 뱁티스트}(the Christian Baptist)지를 여섯 권 만들어냈고, 제자들이 침례교회로부터 분리될 수밖에 없는 징후가 증대하는 것을 안 후, 캠벨은 {크리스천 뱁티스트}지의 폐간과 이보다 적극적인 입장의 새로운 간행물의 시작을 결심하였다. 아래의 글은 {크리스천 뱁티스트}지 마지막 호에 실린 캠벨의 "폐간 소감"이다. 새 간행물, {밀레니얼 하빈저}(The Millennial Harbinger)의 첫 호들은 이미 발간되고 있었다. (From the Christian Baptist, Vol. Vll, No. 12, July 5, 1830, pp. 96-97).

폐간 소감, 편집자 역사의 일부(1829)

신앙의 문제들에서 인위적인 권위의 지배로부터 양심을 해방시키고, 또 모든 기독교인들의 연합과 세계 전역에 걸쳐서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그들이 협력하도록, 한 기초, 즉 불멸의 기초를 놓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순수한 설교(speech)를 회복하고, 기독교 세계에서 사도들의 전통(the ancient order of thing)을 회복하려는, 이 최초의 노력을 수반한 성공이 하나님의 인도와 몇몇 친구들의 협력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 필자가 독자들 앞에서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참을성 있게 경청하는 일에 전적으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매우 겸손한 희망들과 이 간행물의 첫 글과 머릿글을 썼던 그 날을 간직하고 있었을 뿐이다. . . .

장로교 목사들이 일반적으로 그런 것처럼 필자도 교육을 받았고, 존경할 만하고 유용한 천직으로써 목회사역에 기대를 걸었으며, 미래의 삶에 거는 나의 모든 기대들과 전망들이, 나이 21세 때에, 목회자가 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목회자로써 설교를 시작한 거의 시작단계부터 신약성경의 기독교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교파의 기독교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필자는 계속할 수가 없었다. 소속 장로회와 노회(synod)를 개혁시키려다 실패한 부친의 노력은 필자로 하여금 종교개혁에 대한 좌절을 겪게 하였다. 필자는 그것이 소용없는 노력이라는 것을 알고 포기했다. 그러나, 기독교인의 믿음과 실천에 관한 규범들(great articles)에 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대중집회에서 말하였다. 희망 때문에, 사회기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교회를 세우려는 그런 겸손한 희망 때문에 필자는 힘썼다. 필자는 이것보다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동떨어진 생각을 갖지 않았다. 그러므로 필자는 농부로써의 직업에 전념하였다. 그리고 생존수단으로 수년 간 이 직종에 종사하였고, 매주일 인위적인 전통들에서 진리를 떼어내고, 사람들이 진리를 위해서 자신들의 우화들을 버리도록 설득하는 일에 힘썼다-비록 필자가 힘썼던 것보다는 작은 성공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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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침례를 주제로 워커(Walker) 목사를 만나라는 간청을 받았을 때, 필자는 그런 식으로 진리를 방어하는 것이 정당한지를 놓고 대략 6개월 동안을 주저하였다. 필자는 자기 자신의 동의를 얻기까지 세 번이나 편지를 받았다. 필자는 많은 사람들이 그 이후 필자가 논쟁을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그렇게 논쟁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필자는 그것이 사회에 미칠지도 모를 효과를 확신하지 못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곤란들은 극복되었고, 우리들은 만났다. 그것은 필자가 이 세대를 무관심과 영적 무기력함에서 깨우기 위해서 수행되기를 바라기 시작한 그 토론의 효과들을 발견하고 나서야 비로소 이루어졌다. 대략 2년 후에 필자는 이 일에 대한 계획을 생각하였다. 필자는 그렇게 하였고, 그 효과들은 지금 대중에게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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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각본대로 실행에 옮겨진 것에 대해서는 많은 변명을 늘어나야 한다. 일들이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너무 많이 변해서 우리도 그것들과 더불어 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더 많은 주제들에 관한 우리들의 일련의 글들은 생각되었던 것보다 훨씬 더 짧았고, 도중에 더 길어졌다. 두 차례의 토론과 두 차례의 개역신약성경의 출판은 우리가 제안들을 발표했을 때만해도 예기치 못했던 일이었고, 우리들의 관심밖에 있었던 일이었다. 그리고 필자의 업무가 과중해져 잘 수행될 수 있었던 일보다는 더 많은 일들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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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새로운 일을 착수하였고, 여러 가지 이유로 그것에 대한 새로운 이름을 지었다. 필자는 종파들과 분파의 이름들을 싫어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인 침례인(Christian Baptists)이 우리를 지칭하는 것으로 고정되고, 그것에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막기로 결심하였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혀들은 갖고 있고, 그것들을 그들이 원하는 대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필자는 사도전승(the ancient order of things)의 회복을 주창하는 환원운동의 별명으로 불릴 빌미를 어떤 경우에도 그들에게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결심이 선다. 지면관계상 이 글을 끝맺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이런 경우 늘 그랬던 것처럼, 이 간행물이 출판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후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돌린다. 이 일을 통해서 필자는 복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필자의 마음이 커졌고, {크리스천 뱁티스트}(The Christian Baptist)지의 어떤 독자도 필자가 집필하고 편집하면서 얻었던 것보다 더 많은 유익을 그것에서 끄집어 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편집인

참고서적: McAllister, Lester G. Ed. An Alexander Campbell Reader. St. Louis, Missouri: CBP Press,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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