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우리들을 만드셨고, 우리들을
사셨다!
한
어린 소년이 심혈을 기우려서
나무를 깎아 작은 배를 만들었다.
집근처 개울에서 그 배를 가지고
놀이를 하던 어느 날, 그 소년은
부주의로 그만 배를 떠내려
보내고 말았다. 며칠이 지난 후,
그는 그가 사는 작은 마을의 잡화점의
창안에 상품으로 진열된 그 배를
보았다. 그는 상점으로 들어가서
상점주인에게 말했다. "저
배는 제 것입니다. 그것을 주세요."
주인이 말하였다. "나는
그것을 어떤 사람에게 샀단다.
현재 그것은 팔려고 내놓은 상품이란다.
값은 일불이란다. 소년은 내키지
않았지만, 잔디를 깎아서 어렵게
마련한 돈을 내고 그것을
샀다. 소년은 상점을 빠져나올
때, 그것을 그의 가슴에 갖다대면서
외쳤다. "자, 너는 두 번씩이나
내 소유가 되었다. 나는 너를
만들었고, 나는 너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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