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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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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댓글 0 조회 8,098 2008.01.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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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과 맹세◀
히브리서 6장 9-20절에는 행위, 사랑, 믿음, 오래 참음, 약속, 맹세, 영혼의 닻과 같은 중요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단어가 ‘약속’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로부터 크고 작은 약속들을 받고 있다. 약속들에는 영혼구원과 성령의 내주동거와 죽은 후의 부활과 영생과 같은 영적이고 교리적인 약속들도 있지만, 신앙생활하면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받은바 많은 약속들이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 같은 약속들이 삶 속에서 성취되는 것을 자주 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약속들이 성취되는 것을 전혀 겪지 못하기도 한다. 나는 어떤 약속들을 하나님께 받았는가? 이뤄진 약속들이 과연 있는가, 이뤄지지 못한 약속들은 무엇인가, 이뤄지지 못했다면, 왜 이뤄지지 못했는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지금 우리는 2008년이라는 축복의 해를 약속받고 있다. 올 한 해가 과연 나에게 축복의 해가 되겠는가, 아니면 헛방이 되고 말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히브리서 6장 14절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을 주셨다.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이 약속이 아브라함에게만 국한된 것일까? 현대인들에게는 무관한 약속일까? 이런 약속, 이런 비슷한 약속을 신앙생활하면서 성령님께서 감동으로 주시지 않던가? 눈을 감고 기도해보시라! 이와 비슷한 긍정의 말들이 마음속에 단비처럼 쏟아져 내릴 것이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아, 이래서 기독교는 신뢰할 수 있는 종교구나. 이래서 하나님은 믿을만한 신이시구나. 모든 것을 걸만한 가치가 있구나.”라고 느끼곤 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우리를 미쳐서 돌게 할 만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실제로 평생을 부정과 어둠의 생각 속에 갇혀 우울증이나 환청과 싸우면서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눈을 감고 기도를 올리면 긍정과 자부심은 물론이고, 나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 할 수 있다는 용기,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는 확신과 같은 것들이 단비처럼 쏟아져 내린다. 그런데 왜 세상 사람들은 그런 것을 모를까? 그런 것들이 필요치 않아서일까? 왜 그들은 전혀 믿으려하지 않을까?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것들이 믿어지시는가? 그런 것들이 믿어진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것처럼,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고 동일한 약속을 주시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약속’을 하실 때, 히브리서 6장 17절을 보면,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다.”고 했다. ‘맹세’란 것이 무엇인가? 16절에서 ‘맹세’는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확정이다.”고 하였다. 18절을 보면, 이 두 가지 하나님의 약속과 맹세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도 없고, 변할 수도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의 소망은 반드시 성취된다고 말한다.
2008년을 믿음으로 멋지게 시작하자. 그리고 오래 참음으로 소망을 성취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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