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언약
본문
▶더 좋은 언약(A Better Covenant)◀
유대민족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하나님인식은 언약의 하나님이다. 성경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 부르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성경은 전체가 하나님의 언약에 관련된 말씀이다.
구약성서의 언약은 유대민족의 흥망성쇠의 원인을 판가름하는 잣대였다. 왜 우리 민족이 이 엄청난 시련을 겪는가에 대한 해답을 예언자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얼마큼 성실하게 지켰는가에서 찾았다.
하나님은 유대민족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셨다. 유대민족을 선민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언약이다. 이 언약은 구약 39권을 구성하는 핵심내용이자, 예수님을 구세주 메시아가 되게 하고, 기독교를 탄생시킨 밑거름이다.
출애굽기 24장 1-11절에 언약이 체결되는 장면이 나온다. 1-3절은 예비단계로써 하나님이 이런 저런 내용으로 언약을 맺고자 하시는데 너희의 생각은 어떠하냐고 묻는 장면이고, 4-8절은 본 단계로써 언약식이 엄숙하게 진행되는 장면이다. 모세가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기록한 후, 언약식 당일 이른 아침에 단을 쌓고, 열두 기둥을 세우고, 청년들로 하여금 번제와 소들을 잡아 화목제를 드리게 하였다. 번제는 제물을 모두 태워 그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고, 화목제는 제물의 일부만 상징적으로 태우고, 살코기는 예배자의 몫으로 되돌려주어 언약체결식사에 사용되었다.
언약식의 주요단계 가운데 하나는 제물의 피를 백성에게 뿌리는 것이다. 모세가 소들의 피를 받아 반은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린 다음 언약서(십계명과 율법)를 회중에게 읽어주었고, 회중은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준행하겠다고 응답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피를 백성에게 뿌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출애굽기 24장 9-11절에는 언약체결식사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9절은 이스라엘의 대표들이 하나님께 나아간 장면이고, 10절은 하나님의 임재를, 11절은 하나님께 나아간 자들이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다는 설명이다. 이 장면을 교회에서 연출하고 있는 것이 ‘주의 만찬’이다.
신약성서에서는 이 시내산 계약을 ‘옛 언약’(구약)이라고 말한다. 이 언약에 의해서 이스라엘 회중은 하나님의 소유,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 이것을 ‘선민계약’이라 부른다. 유대민족이 하나님의 선민이 되는 조건이 바로 이 시내산 언약이고, 이 언약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언약의 내용인 십계명과 율법을 언약대로 지켜야만 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유대인들은 언약을 잘 지키지 못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새 언약’을 약속하셨다. 이 새 언약을 히브리서 저자는 8장에서 “더 좋은 언약”이라고 했고, 예수님이 바로 “더 좋은 언약의 보증”(히 7:22) 또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히 8:6)라고 했다. 옛 언약은 짐승의 피를 뿌림으로 되었지만, 새 언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의 피 흘림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침례(세례)를 통해서 성삼위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거룩한 새 언약 공동체가 되었으며, 매주일 나누는 주의 만찬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유대민족의식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하나님인식은 언약의 하나님이다. 성경을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 부르는 데서도 알 수 있듯이 성경은 전체가 하나님의 언약에 관련된 말씀이다.
구약성서의 언약은 유대민족의 흥망성쇠의 원인을 판가름하는 잣대였다. 왜 우리 민족이 이 엄청난 시련을 겪는가에 대한 해답을 예언자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얼마큼 성실하게 지켰는가에서 찾았다.
하나님은 유대민족과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으셨다. 유대민족을 선민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언약이다. 이 언약은 구약 39권을 구성하는 핵심내용이자, 예수님을 구세주 메시아가 되게 하고, 기독교를 탄생시킨 밑거름이다.
출애굽기 24장 1-11절에 언약이 체결되는 장면이 나온다. 1-3절은 예비단계로써 하나님이 이런 저런 내용으로 언약을 맺고자 하시는데 너희의 생각은 어떠하냐고 묻는 장면이고, 4-8절은 본 단계로써 언약식이 엄숙하게 진행되는 장면이다. 모세가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기록한 후, 언약식 당일 이른 아침에 단을 쌓고, 열두 기둥을 세우고, 청년들로 하여금 번제와 소들을 잡아 화목제를 드리게 하였다. 번제는 제물을 모두 태워 그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게 하는 것이고, 화목제는 제물의 일부만 상징적으로 태우고, 살코기는 예배자의 몫으로 되돌려주어 언약체결식사에 사용되었다.
언약식의 주요단계 가운데 하나는 제물의 피를 백성에게 뿌리는 것이다. 모세가 소들의 피를 받아 반은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린 다음 언약서(십계명과 율법)를 회중에게 읽어주었고, 회중은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준행하겠다고 응답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피를 백성에게 뿌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출애굽기 24장 9-11절에는 언약체결식사를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9절은 이스라엘의 대표들이 하나님께 나아간 장면이고, 10절은 하나님의 임재를, 11절은 하나님께 나아간 자들이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다는 설명이다. 이 장면을 교회에서 연출하고 있는 것이 ‘주의 만찬’이다.
신약성서에서는 이 시내산 계약을 ‘옛 언약’(구약)이라고 말한다. 이 언약에 의해서 이스라엘 회중은 하나님의 소유,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 이것을 ‘선민계약’이라 부른다. 유대민족이 하나님의 선민이 되는 조건이 바로 이 시내산 언약이고, 이 언약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언약의 내용인 십계명과 율법을 언약대로 지켜야만 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유대인들은 언약을 잘 지키지 못했다. 따라서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새 언약’을 약속하셨다. 이 새 언약을 히브리서 저자는 8장에서 “더 좋은 언약”이라고 했고, 예수님이 바로 “더 좋은 언약의 보증”(히 7:22) 또는 “더 좋은 언약의 중보자”(히 8:6)라고 했다. 옛 언약은 짐승의 피를 뿌림으로 되었지만, 새 언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의 피 흘림으로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침례(세례)를 통해서 성삼위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거룩한 새 언약 공동체가 되었으며, 매주일 나누는 주의 만찬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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