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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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의 가치◀
모세시대의 성막은 2층집(4.56M) 높이에 바닥 평수가 19평이 조금 넘는 크기였다. 벽은 금으로 싼 48개의 조립식널판을 사용하였는데, 입구인 동쪽과 지붕을 뺀 나머지 남쪽과 북쪽 벽에 각각 20개씩, 서쪽 벽에 8개를 은받침 위에 세웠다.
이들 널판 벽을 덮는 천(‘앙장’)은 네 겹이었다. 내부 천정에 들어나는 천은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케루빔천사들을 수놓아 성소와 지성소에서 볼 수 있도록 덮었다. 그 위를 염소 털로 덮고, 염소 털 위를 붉게 물들인 수양가죽을 덮고, 마지막으로 해달가죽으로 덮었다. 해달가죽에 끈을 매달아 땅바닥에 단단하게 고정시켰다. 그리고 동쪽의 성소출입문과 지성소출입문에는 수놓은 커튼을 매달았다.
성막건축에 쓰인 재료와 공정과정을 모두 합하면 모세오경에 나오는 613개 계명의 숫자와 동일하게 된다. 성소와 지성소에 놓인 가구들을 뺀, 성막건축에 들어간 재료들(널판 48개, 은받침 96개, 지지대 28개, 금고리 384개, 성소입구기둥 5개와 놋받침 5개, 지성소입구기둥 4개와 은받침 4개)과 성막제조에 필요한 공정 39가지를 모두 합하면 613개가 된다.
성막은 밖에서 볼 때, 규모가 작고 볼품이 없는, 말 그대로, 천막에 불과했다. 이사야서 53장 2절의 말씀처럼, 고운 모양도, 훌륭한 풍채도,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겉모습일 뿐이다.
성막건축에 소요된 비용은, 오늘날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대략 200억 원 정도이다. 성소 왼쪽에 놓인 34킬로그램짜리 순금등대 하나 가격만 해도 6억 원 가까이 된다. 출애굽기 38장 24절을 보면, 성막건축에 들어간 순금만 1톤에 육박했다고 적고 있다(29달란트와 730세겔).
이것은 성막의 겉과 안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종교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진가가 겉보기와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상에 계실 때 예수님은 떠돌이 예언자에 불과했다. 그분의 가치를 알고 추종한 사람들은 대개가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이었다. 지도층의 사람들은 대개가 예수님을 얕잡아 보거나 죄인과 세리의 친구이며, 포도주를 즐기는 자라고 멸시하였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분 속에 감춰진 보물을 발견했을까?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만일 그것을 알고 발견한 사람이라면, 그는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팔고,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성막의 진가가 내부치장에 쓰인 200억 원에 가까운 금은동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막의 진정한 가치는 그 속에 사람의 허물과 죄를 사하고, 생명을 얻게 하며, 하나님과 체결한 언약이 유지되게 하는, ‘법궤’로 상징되는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있고, ‘속죄소’로 상징되는 죄를 사하는 보혈의 능력이 있고, ‘등대’로 상징되는 생명의 빛이 있고, ‘떡상’으로 상징되는 생명의 떡이 있고, ‘분향단’으로 상징되는 찬미와 기도가 있었다는 데 있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살림의 일이 그 속에 있었던 것이다. 존귀하신 하나님이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만나주신다는 데 있다.
모세시대의 성막은 2층집(4.56M) 높이에 바닥 평수가 19평이 조금 넘는 크기였다. 벽은 금으로 싼 48개의 조립식널판을 사용하였는데, 입구인 동쪽과 지붕을 뺀 나머지 남쪽과 북쪽 벽에 각각 20개씩, 서쪽 벽에 8개를 은받침 위에 세웠다.
이들 널판 벽을 덮는 천(‘앙장’)은 네 겹이었다. 내부 천정에 들어나는 천은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케루빔천사들을 수놓아 성소와 지성소에서 볼 수 있도록 덮었다. 그 위를 염소 털로 덮고, 염소 털 위를 붉게 물들인 수양가죽을 덮고, 마지막으로 해달가죽으로 덮었다. 해달가죽에 끈을 매달아 땅바닥에 단단하게 고정시켰다. 그리고 동쪽의 성소출입문과 지성소출입문에는 수놓은 커튼을 매달았다.
성막건축에 쓰인 재료와 공정과정을 모두 합하면 모세오경에 나오는 613개 계명의 숫자와 동일하게 된다. 성소와 지성소에 놓인 가구들을 뺀, 성막건축에 들어간 재료들(널판 48개, 은받침 96개, 지지대 28개, 금고리 384개, 성소입구기둥 5개와 놋받침 5개, 지성소입구기둥 4개와 은받침 4개)과 성막제조에 필요한 공정 39가지를 모두 합하면 613개가 된다.
성막은 밖에서 볼 때, 규모가 작고 볼품이 없는, 말 그대로, 천막에 불과했다. 이사야서 53장 2절의 말씀처럼, 고운 모양도, 훌륭한 풍채도,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겉모습일 뿐이다.
성막건축에 소요된 비용은, 오늘날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대략 200억 원 정도이다. 성소 왼쪽에 놓인 34킬로그램짜리 순금등대 하나 가격만 해도 6억 원 가까이 된다. 출애굽기 38장 24절을 보면, 성막건축에 들어간 순금만 1톤에 육박했다고 적고 있다(29달란트와 730세겔).
이것은 성막의 겉과 안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종교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진가가 겉보기와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지상에 계실 때 예수님은 떠돌이 예언자에 불과했다. 그분의 가치를 알고 추종한 사람들은 대개가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이었다. 지도층의 사람들은 대개가 예수님을 얕잡아 보거나 죄인과 세리의 친구이며, 포도주를 즐기는 자라고 멸시하였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분 속에 감춰진 보물을 발견했을까? 예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만일 그것을 알고 발견한 사람이라면, 그는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팔고,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성막의 진가가 내부치장에 쓰인 200억 원에 가까운 금은동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막의 진정한 가치는 그 속에 사람의 허물과 죄를 사하고, 생명을 얻게 하며, 하나님과 체결한 언약이 유지되게 하는, ‘법궤’로 상징되는 살아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있고, ‘속죄소’로 상징되는 죄를 사하는 보혈의 능력이 있고, ‘등대’로 상징되는 생명의 빛이 있고, ‘떡상’으로 상징되는 생명의 떡이 있고, ‘분향단’으로 상징되는 찬미와 기도가 있었다는 데 있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살림의 일이 그 속에 있었던 것이다. 존귀하신 하나님이 허물과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만나주신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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