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혼인잔치
본문
▶어린양의 혼인잔치◀
계시록 19장 3절은 첫 번 할렐루야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일종의 ‘천상의 앙코르’(A. T. Robertson)이다. ‘큰 음녀’의 파멸이 완전하고 영원하기 때문이다. 이 완전하고 영원한 파멸을 묘사한 것이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이다.
4절은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의 화답송이다. 그들도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라고 하였다. ‘할렐루야’는 5절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뜻이다. 계시록에서 표현한 ‘보좌의 음성’은 보통 하나님의 음성을 말한다. 보좌를 상징한 법궤는 두루마리 성경을 보관하던 곳이므로, 보좌의 음성 곧 하나님의 음성은 성경의 말씀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고 한 보좌에서 난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의 화답송인지가 분명치 않다. 그러나 이 세 번째 ‘아멘 할렐루야’는 첫 번 할렐루야에 대한 ‘앙코르’인 것만은 분명하다.
6-8절은 네 번째 할렐루야이자, 하늘에 허다한 무리, 곧 천상의 연합성가대가 큰 음성으로 부른 노래이다. 가사는 이렇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는 가장 완벽하고 완전한 나라이다. 거기에는 슬픔도 눈물도 없다. 거기에는 승리만 있고, 기쁨만 있고, 찬송만 있고, 사랑만 있다. 고통과 근심과 욕심은 모두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하다. 판소리 춘향전에서 이도령을 사랑한 성춘향이 한양으로 떠나보낸 낭군이 돌아올 날을 학수고대하던 중에 변 사또의 수청요구를 받고 단호히 물리치지만, 온갖 회유와 고문을 피할 수 없게 되어 칼을 쓰고 감옥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리던 최악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이도령이 나타나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고, 악행을 저지른 변 사또 일행을 처벌한 후에 최후까지 정절을 지킨 성춘향과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에서 보듯이,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다”는 말씀은 어린양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끝까지 정절을 지킨 신실한 신자 ‘성춘향들’을 구출하여 백년가약을 맺기 위해서 지상세계로 출두할 그리스도의 재림이 멀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는 말씀은 성도들이 지킨 신앙의 정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9절은 믿음의 정절을 최후까지 지킨 성도들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반드시 초대받는 것처럼 이 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가 복되다는 말씀이다.
10절은 우리 성도들이 최후까지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섬겨야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우회적으로 밝히고 있다.
계시록 19장 3절은 첫 번 할렐루야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일종의 ‘천상의 앙코르’(A. T. Robertson)이다. ‘큰 음녀’의 파멸이 완전하고 영원하기 때문이다. 이 완전하고 영원한 파멸을 묘사한 것이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이다.
4절은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의 화답송이다. 그들도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라고 하였다. ‘할렐루야’는 5절의 말씀대로 “하나님께 찬송하라”는 뜻이다. 계시록에서 표현한 ‘보좌의 음성’은 보통 하나님의 음성을 말한다. 보좌를 상징한 법궤는 두루마리 성경을 보관하던 곳이므로, 보좌의 음성 곧 하나님의 음성은 성경의 말씀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고 한 보좌에서 난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의 화답송인지가 분명치 않다. 그러나 이 세 번째 ‘아멘 할렐루야’는 첫 번 할렐루야에 대한 ‘앙코르’인 것만은 분명하다.
6-8절은 네 번째 할렐루야이자, 하늘에 허다한 무리, 곧 천상의 연합성가대가 큰 음성으로 부른 노래이다. 가사는 이렇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은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나라는 가장 완벽하고 완전한 나라이다. 거기에는 슬픔도 눈물도 없다. 거기에는 승리만 있고, 기쁨만 있고, 찬송만 있고, 사랑만 있다. 고통과 근심과 욕심은 모두 사라져 버리고 영광만 가득하다. 판소리 춘향전에서 이도령을 사랑한 성춘향이 한양으로 떠나보낸 낭군이 돌아올 날을 학수고대하던 중에 변 사또의 수청요구를 받고 단호히 물리치지만, 온갖 회유와 고문을 피할 수 없게 되어 칼을 쓰고 감옥에 갇혀 죽을 날만 기다리던 최악의 상황에서 극적으로 이도령이 나타나 “암행어사 출두요!”를 외치고, 악행을 저지른 변 사또 일행을 처벌한 후에 최후까지 정절을 지킨 성춘향과 백년가약을 맺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것에서 보듯이,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다”는 말씀은 어린양 그리스도를 사랑하여 끝까지 정절을 지킨 신실한 신자 ‘성춘향들’을 구출하여 백년가약을 맺기 위해서 지상세계로 출두할 그리스도의 재림이 멀지 않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는 말씀은 성도들이 지킨 신앙의 정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9절은 믿음의 정절을 최후까지 지킨 성도들이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반드시 초대받는 것처럼 이 잔치에 청함을 받는 자가 복되다는 말씀이다.
10절은 우리 성도들이 최후까지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섬겨야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우회적으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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