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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소재로 한 상업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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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댓글 0 조회 10,365 2008.12.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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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소재로 한 상업영화들◀
예수님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여러 편 만들어졌는데, 그 가운데는 세실 B. 드릴 감독이 만든 무성 영화 ‘예수 그리스도’(The King Of Kings)가 있고, 50년대에 만들어진 명작 ‘벤허’가 있다. 60년대에는 니콜라스 레이 감독의 ‘왕중 왕’과 ‘위대한 생애’가 만들어졌고, 70~80년대에는 로저 영 감독의 ‘지저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 드니 아르깡 감독의 ‘몬트리올 예수’, 2006년에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여성 감독 캐서린 하드윅의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이 있다. 이 가운데서도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은 갓 태어난 아기 예수님의 성스러움과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에 초점을 맞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그간 만들어진 예수님에 관한 영화들은 인본주의와 신본주의, 세속주의와 복음주의로 나뉜다. ‘그리스도 최후의 유혹’은 신성을 가진 예수님의 생애보다는 인간 예수의 평범한 삶을 묘사하였고, ‘몬트리올 예수’는 예수님의 삶처럼 고난 받는 연극배우를 통해서 우리가 믿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한발 비켜서게 만들었다. 이 두 개의 영화는 인본주의와 세속주의에 초점을 맞춘 것이어서 개봉 당시 상당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반해서 ‘벤허’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신본주의와 복음주의에 입각해서 예수님의 삶을 그린 영화로써 흥행에 성공한 영화들이다. 소설 벤허(Ben-Hur: A Tale of the Christ)를 쓴 루이스 월리스(Lewis Wallace, 1827-1905)는 그리스도의 교회 신자였다. 그는 미국 남북전쟁의 영웅이었으며, 소장예편 후에는 변호사로, 정치가로, 뉴멕시코(New Mexico) 주지사와 터키 대사로 활동하였다. 그를 터키 대사로 임명한 제20대 제임스 가필드(James A. Garfield) 대통령도 그리스도의 교회 목사였다.
루이스 월리스가 기독교를 반박할 목적으로 자료를 수집하던 중에 예수님을 믿게 되어 쓴 소설이 ‘벤허’라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루이스 월리스뿐만 아니라, 영화 ‘벤허’를 찍는 과정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사람들이 생겨났다. 이밖에도 영화 속에서 예수님의 역을 연기했던 배우들은 대부분 연기를 하는 동안 영적인 체험을 했거나 이후에 기독교에 입문하였다고 한다. 아기 예수님에 초점을 맞춘 영화 ‘네티비티 스토리-위대한 탄생’에서도 영화제작에 참여했던 여러 사람들, 예를 들면, 이 영화의 시나리오 작가 마이크 리치, 에이전트 마티 보웬, 프로듀서 갓 프레이 등의 삶을 일순간에 바꿔놓는 영적인 인생역전을 체험하였다고 한다.
이처럼 예수님은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꿔놓는 하나님의 인생역전의 위대한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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