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말엽에 미국의 종교는 매우 극심한 쇠퇴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이미 앞 부분에서 대 부흥을 위한 필요를 언급하였다. 제임스 드포레스트 멀치(James DeForest Murch)는 이 두 개의 간략한 단락들에서 기독교의 조건들을 기술한다.

18세기가 미국에 도래하자, 하나님의 신의 엄청난 운행의 표시들이 돌체스터(Dorchester)가 "기독교 역사상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가장 어두웠던 기간"이라고 불렀던 것에서 나타났다.

이 비극적인 쇠퇴는 안정되고 책임 있는 정부의 붕괴, 유동적인 경제, 자연신론과 계몽주의 사상의 침투와 같은 많은 원인들 때문이었다.<James DeForest Murch, Christians Only(Cincinnati, Ohio: The Standard Publishing Co., 1962), p. 19.>

쇠퇴기에 불신과 무신론, 당대의 많은 교회들에서 일어났던 신앙비난, 그리고 무관심의 팽배함이 엄청나게 성장하였다. 멀치는 이 부분을 다음과 같이 더 진술하고 있다.

교회들은 무기력하였다. 장황하고 신학적으로 난해한 신조들은 엄격한 친교의 시금석으로 사용되었다. 성직자는 성경해석을 남용하였고, 사제기능들을 행사하였다. 성경은 대중들에게 사실상 닫힌 책이었고,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담긴 조직적이고 점진적인 계시로 간주되지 않았다.<Ibid., p. 21.>

우리가 진술한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1700년대 말까지 미국의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관찰들이 적어도 크게 세 가지이다. (1)교파들은 점점 더 배타적이 되고 있었고, 따라서 기독교 신앙에 열성적이었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신앙적인 확신들에서 돌아서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었다. (2)미국인은 그들이 처음 맛보는 자유로 인해서 신앙적으로 더 많이 구속당하고 있다고 느끼기 시작하였다. (3)좀더 성경에 근거한 기독교에로 돌아가야 한다는 충동이 더욱 깊이 느껴지게 되였다.

자연의 대원칙

자연의 법칙들 속에는, 자연의 영역 속에 원칙이 있듯이, 하나님의 영적인 영역 속에도 동일하게 존재하는 한 원칙이 있다. 이 법칙은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다. 동물이든, 식물이든, 또는 영적인 것이든, 뿌려진 씨는 성장하게 될 식물과 열매 혹은 후대의 타입을 결정한다. 예수는 비유들을 말씀하실 때 자주 이 원칙을 활용하셨다. 그분은 왕국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만약 다른 어떤 씨가 뿌려지게 되면, 그것이 좋은 씨가 뿌려진 밭의 결실을 해치게 될 것을 말씀하셨다.

우리가 지적했던 대로, 이 원칙은 자연의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영역에서도 동일하게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의 적용을 그곳에서 자주 잊는다. 하나님의 말씀인 왕국의 씨가 심어질 때, 그것이 1세기에 했던 것처럼, 정확하게 동일한 결실을 생산해 낼 것이다. 수 세기를 거쳐 신앙의 교사들과 지도자들이 그 씨를 뿌리는데 있어서 좀 부주의했기 때문에 또 그들이 성경에 기초하지 아니한 기독교의 이름으로 실행된 많은 것들을 허락하였기 때문에, 기독교가 본래 모습의 기독교가 아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되었다.

18세기 마지막 십 년에 다가서면서 지리적으로 넓게 격리된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종교분열의 문제들에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앞에서 논의한 이 생산의 원리를 인식하게 되었다. 그들은 분열의 열매들을 보았고, 인류의 마음 밭에 뿌려졌어야 할 씨를 유지하고 있지 않았음을 인식하였다.

이 특별한 과에서 우리는 두 가지 달성해야 할 주요한 목적들을 갖고 있다. 우리들은, 첫째로, 신약성경 기독교의 환원을 위한 가장 초기 몇 가지 노력들에 대해서 배우기를 원한다. 그리고, 둘째로, 그 운동의 가장 초기 지도자들을 몇 분 소개하기를 원한다. 이들 두 가지 목적들은 매우 밀접하게 얽혀있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함께 연구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것을 하기 전에, 환원운동과 같은 현상을 위해서 역사가 어떻게 무르익었는가를 보는 것이 적합하다.

때가 참

많은 책들이 환원운동의 시작과 발전에 관하여 저술되었고, 우리는 공부를 계속하는 동안 그들 가운데 몇 권을 참고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비록 그 운동이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을 목적으로 시작되었고, 또 비록 부분적으로 그 목적이 이루어졌지만, 상당한 분열이 또한 결과로 나타났다는 비통한 결과들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글에서, 우리는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것과 같은 현상적인 운동이 서부 세계에서 얼마나 잘 준비되었는가를 보게 될 것이다.

19세기로 접어들면서 "좀더 완전한 길"에 탐색이 시작되었다. 얼 웨스트(Earl I. West)는 그의 기념비적인 저작, {사도전승의 탐색}(The Search for the Ancient Order)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한다. "19세기로 접어들자마자, 다양한 세력들이 사도적 기독교에로 환원할 것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종교 집단들에서 움직이고 있었다."<Earl I. West, The Search for the Ancient Order(Nashville, Tenn.: Gospel Advocate Co., 1949). 이 책은 네 권을 한 질로 엮은 환원운동사 가운데 첫 권이다. 이 책들은 환원운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우리는 개혁운동이 원했던 결과들을 가져오지 못했고, 또한 신약성경 교회로 환원하는 일에도 충분한 진전이 없었다는 것을 이미 살펴보았다. 개혁가들은 성경말씀들을 재검토함으로써 큰 진전을 보았다. 개신교 개혁은 세 가지 큰 원칙들을 고무시켰고, 이 모든 원칙들은 개혁의 모든 "분파들"에 배어 들었다. (1)성경은 수세기 동안 성직자의 수중에 있다가 사람들의 품으로 되돌아갔다. (2)만인 제사장직은 사제만의 특별한 제사장직의 타당성을 깎아 내리면서 재차 확인되었다. (3)만약 실제로 그것이 또한 믿어지지 않았다면, 믿음의 중심성이 실천된 중세의 "행위 구원"을 대신하였다.

개혁가들은 교회를 "환원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지 않았다. 개혁 선도자들은 기존의 갈라진 자신들의 교파들을 개혁하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불가피하게 새로운 신앙종파들의 시작이었다. 우리들은 예수께서 설정하신,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다가 대고 깁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면, 새로 댄 조각이 그 옷을 당겨서, 더욱더 크게 찢어진다."(마 9:14-17)는 또 다른 원칙의 진리를 보았다. 사실 대부분의 핵심 개혁가들은 새로운 교파를 시작할 계획을 갖지 않았다. 그러나 실제로 그들의 활동들이 가져준 결과는 자신들을 개혁하거나 연합하기보다는 분열과 교파들의 확산이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운동은 그것의 목표가 기존 교회의 개혁이 아니라, 이름, 교리, 실천에 있어서 신약성경 교회로 돌아감 또는 환원이었다. 그 운동은 진실로 "사도전승의 탐색"으로 시작되었다.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운동에 영향을 끼쳤던 17세기 말과 18세기의 많은 요소들이 있었다. 이 요소들 가운데 단지 몇 개만 거론하자면, 미주 식민지들의 독립선언과 시대의 종교 사회적인 분위기들 그리고 서부 정착을 들 수 있다. 미국의 독립선언은 1776의 전쟁에 이어 서명되었다. 이 시대에 앞서(대략 18세기 중엽에), 주요한 신앙부흥이 있었는데, 종종 대각성이라고 불리었다. 조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와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와 같은 사람들은 이 운동에서 중심적인 인물들이었다.<Leroy Garrett, The Stone-Campbell Movement(Joplin, Mo.: College Press Publishing Co., 1981), p. 61이하. 가렛트(Garrett)는 이 운동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들을 제공한다.> 그러나 독립선언은 미국인들이 자유를 얻기 위해서 유럽에서 피신하였던 해방감을 진정 제공하였다. 이 자유는 그들의 신앙의 삶 중에서 분명하게 강한 영향력이었다.

 당대의 종교 사회적 분위기는 이전 단락에서 언급하였다. 그러나 대각성이후 신앙적인 열정이 냉각되었다는 점을 부언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냉각기는 길지 않았다. 왜냐하면, 1700년대 마지막 십 년 동안 부흥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이 부흥은 사람들이 환원에로의 부름에 준비를 갖추게 한 정신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영향력은 서부정착이었다. 1800대 초기부터 서부로 향하는 거대한 물결이 일어났다. 그들은 어디로 가든지, 그들의 개척정신을 가지고 갔다. 그들은 어디로 가든지, 신앙교육에 원숙한 사람들을 발견하였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가렛트(Garrett)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개척지에 사는 사람 90퍼센트 이상이 어떤 종교에도 가입을 결정하지 않았다. 그들이 서부로 길을 떠났던 것은 그들이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동부 여러 주들에서 떠나고 싶었을 뿐 아니라, 가능하다면, 유럽과 그곳의 종교적인 횡포로부터 멀어지고 싶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종교의 자유는 종교로부터의 자유를 의미하기에 이르렀다.<Ibid., p. 62.>

그래서 성장하는 국가는 미개한 청중에게 종교사상에서 더 큰 자유를 제공하였고, 따라서 환원이 시작되었다.

탐색의 시작

환원운동이 시작된 분명한 날짜를 정할 수는 없으나, 실질적인 환원운동은 19세기가 출발하기직전에 시작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리고 이 운동이 실제로 시작되기 수년 전부터 작고 때로는 미미한 운동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진술했듯이, 수많은 영향들이 그 운동의 시작과 성공에 공이 컸다. 개혁사를 통해서 "오직 성경만"을 부르짖는 전체적인 태도는 이 슬로건을 수용하는 방향의 인간교육을 통해서 그 운동의 성공에 확실하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그 운동이 분명한 형태를 취하기 시작하자, 다양한 지도자들이 거의 모든 주요 종교 그룹에서 일어나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형태의 구호를 외치기 시작하였다.

오켈리(O'Kelley) 운동. 첫 번째 주된 시도들 가운데 하나는 제임스 오켈리(James O'Kelley)의 개혁들이었다. 오켈리의 배경에 대해서 얼 웨스트(Earl West)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오켈리의 출생연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1735년에서 1757년 사이에 출생한 것으로 믿어진다. 그러나 1735년설이 일반적으로 수용돼왔다. 그 이유는 오켈리가 1826년 10월 16일 사망할 당시, 그의 나이가 92살이었다고 믿어지기 때문이다. 오켈리의 출생 기록들은 남아 있는 것이 없다. 비록 그가 웨이크(Wake) 군 출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오켈리는 버지니아주 멕클렌버그(Mecklenburg) 군에서 출생한 것으로 대체적인 합의를 보고 있다. 맥클렌니(MacClenny)는 이 두 가지 설 모두를 부정하면서 오켈리의 출신지가 아일랜드라고 말한다.<6. West, p. 7. 웨스트의 설명이외에도 레로이 가렛트는 오켈리 운동(pp. 70-83)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하고 있고, 맥클레니(W. E. MacClenny) 또한 {제임스 오켈리 목사의 생애} The Life of Rev. James O'Kelly(Indianapolis: Religious Book Service, 1950)라는 중요한 저술을 남겼다.>

오켈리는 결혼해서 두 아들을 두었다.

오켈리는 존 웨슬리(John Wesley)를 대단히 존경하였고, 그의 나이 대략 50세쯤에 감리교(Methodist Episcopal Church) 설교가로 안수를 받았다. 그는 안수 받기 이전에 평신도 설교자로 활동하였는데, 그 당시에는 일반적인 일이었다. 오켈리는 안수를 토마스 코크(Thomas Coke)에게 받았다. 감리교는 1784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Baltimore)에서 성탄절 회의 때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이 여기서 지적되어야 한다. 오켈리는 1785년과 1787년 사이에 안수를 받았다. 그는 매우 인기 있고, 매우 권세 있는 설교가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서 모여들었다.

1784년 성탄절 회의 때에, 프랜시스 애즈버리(Francis Asbury)는 새로 조직된 감리교회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감리교회 목사들을 여러 교회들에 임명하는 것은 그의 책임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새로운 교회조직을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하였고, 다른 사람들은 애즈저리가 "자신이 좋아하지 않았던 설교가들을 그들이 가기를 꺼려하는 힘든 순회구역들에" 파송하였다고 주장하면서 그에게 주어진 교권에 반대하였다.<Earl West, "Republican Methodists," Gospel Advocate, XC, 38(Sept. 16, 1940), p. 891.> 1792년 11월 11일 볼티모어에서 열린 총회 때, 제임스 오켈리는, 만약 목사들이 임명받은 목회지에 가기를 원치 않으면, 총회에 어필할 권리를 목사들에게 줘야 한다는 탄원을 냈다. 애즈버리와 그의 지지자들은 이 탄원을 거절함으로써, 오켈리와 그의 추종자들이 감리교를 탈퇴하도록 하였다.

그들은 총회를 탈퇴한 다음, 1794년 8월에 그리스도의 교회(Christian Church)를 세웠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기본 원칙들"을 채택하였고, 그때부터는 이들 원칙들에 따랐다. 이들 원칙들은 다음과 같다.

1. 주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유일한 머리이시다.

2. 모든 교파와 분파적인 이름을 버리고 "크리스천"(Christian)이란 이름을 사용한다.

3. 성경 또는 신구약성경은 믿음과 실천의 유일한 신조이며 충분한 규율이다.

4. 그리스도인의 특성 또는 필수적인 경건만이 교회의 친교와 교인자격의 유일한 시금석이다.

5. 사적인 판단과 양심의 자유의 권리는 모두의 특권과 의무이다.<W. E. MacClenny, The Life of Rev. James O'Kelly(Indianapolis: Religious Book Service, 1950), pp. 121-122. 이 책은 초기본의 재판이다.>

오켈리는 그의 가장 절친한 친구가 된 라이스 해가드(Rice Haggard)와 연합하였다. 해가드는 이 운동에서 탁월한 영향력을 발휘하였고, 나중에(1804년), 후진 지도자들이 이 운동을 더 큰 환원 탄원으로 발전시키는데 강하게 영향을 끼친, 31쪽 분량의 소책자를 썼다.<라이스 해가드(Rice Haggard)의 An Address to the Different Religious Societies on the Sacred Import of the Christian Name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가렛트(Garrett)의 책 85쪽을 보시오.>

오켈리-해가드 운동은 많은 이유들 때문에 중요하다. 그러나 여기서는 두 가지만 소개하고자 한다. 첫째, 이 운동은 스톤-캠벨 운동보다 수년 먼저 일어났다. 둘째, 이 운동의 기본 철학과 사상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나중에 이끌고 갈 지도자들을 위해 준비된 길이었다.

뉴잉글랜드 운동. 웨스트는 "환원의 누룩이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버지니아주에서 감리교인들 사이에 퍼지고 있는 동안에, 버몬트주와 뉴햄프셔주에서는 침례교인들 사이에서 작용하고 있었다. 엘리아스 스미스(Elias Smith)와 아브너 존스(Abner Jones)가 바로 이 지역의 두 지도자들이었다."<West, "New England Movement," Gospel Advocate, XC, 40(Sept. 30, 1940), p. 943.>고 지적한다.

스미스는 코네티컷주 림(Lyme)에서 1769년 6월 17일 태어났다. 그는 1789년 11월에 설교가로써의 준비를 시작하였다. 1801까지, 그는 그가 설교했던 침례교회의 칼뱅주의 교리들의 몇 가지를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그와 다른 네 명은 1802년 12월에 모임을 시작하였다.

아브너 존스는 매사추세츠주 로얄톤(Royalton)에서 1772년 4월 28일에 태어났다. 그의 초기 생애는 신앙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1793년 봄에 "그는 회심하였고, 침례교 설교가인 장로 엘리사 랜솜(Elisha Ransom)에게 침례교회에서 침례를 받았다."<Ibid.> 존스는 얼마동안 의학을 연구하였고, 의사로써 일하였다. 그는 1801년에 설교가로 사역을 시작하였고, 버몬트주 린돈(Lyndon)에 "자유 교회"를 설립하였다.

1803년에 스미스는 존스와 만났고, "그리스도인 총회"(Christian Conference) 때, 그들은 교회법을 함께 작성하였다. 1885년, 그들은 무익하다는 생각에 총회와 교회법을 함께 버렸다. 1803년 9월 1일, 스미스는 274명의 구독자들을 모아 {복음자유헤럴드}(Herald of Gospel Liberty)지를 발행하였다. 그는 그것을 세계 최초의 신앙지라고 주장하였다. 웨스트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우리가 말한 대로, 이 뉴잉글랜드 운동은 모든 남녀가 신약성경의 전통을 회복하고 교파주의를 멀리하고자 했던 사실에서 그것의 일차적인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 그들이 먼 지역에까지 충분하게 활동범위를 넓히지 못했던 것은 당시의 지리적 여건이 좋지 않았고, 지도에 표시되지 아니한 길을 따라 여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다.<West, Search for the Ancient Order, I, p. 17.>

이 운동은 그들이 "그리스도인"(Christian)이외에 다른 이름의 사용을 거부했고, "오직 성경만"을 그들의 권위 있는 책으로 힘써 수용했다는 점에서 중요하였다. 스미스와 존스 모두는 그 운동을 시작한 이후 열심히 설교하였으나 한 장소에 오래 머물지는 않았다.

결론

이 과에서, 우리는 스톤과 캠벨부자의 때 이전에 있었던 몇몇 주요 운동들에 대해서 검토하였다. 혹 있었을지도 모를 다른 운동들과 함께 이들 운동들은, 그들이 그 당시 종교적인 분열에 불만을 품었던 개개인 사상가들에 관여했다는 점에서 중요하였다. "그들이 다 하나가 되도록"(요 17:20-221) 해달라는 제자들을 향한 예수의 기도를 실천하고자 하는 그들의 양심들을 그들은 오로지 따르고 있었다.

이들 운동들은 다른 훌륭한 지도자들의 더 크고 확대된 활동들의 도래를 위해서 세계를 확실히 준비하였다. 이것들에 대해서 우리들은 이어지는 학과들에서 공부하게 될 것이다.

토의 주제들

1.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갈 4:4)라고 하신 성경말씀의 의미와 내포된 뜻을 토의하시오.

2. "대각성"은 무엇이었는가? 환원운동을 위한 내포된 뜻들은 무엇이었는가?

3. 제임스 오켈리는 누구이며, 환원운동에 공헌한 중요성들은 무엇이었는가?

4. "오켈리-해가드" 운동을 "뉴잉글랜드 운동"과 비교하시오.

Morris M. Womack, Thirteen Lessons on Restoration History(Joplin, Missouri: College Press Publishing Co., 1988), pp. 47-56.